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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1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3. 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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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근처 여의도백화점지하에 있는 진주집의 비빔국수가 먹고 있어서 그냥 달려왔다는. 아직도 가격이 7500원으로 안올랐음에 감사했는데 사장님왈, 어쩔수없이 올린댄다. 한두달안으로...암튼 넘 맛있는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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