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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GREEK GYROS 에서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0. 5. 17. 02:18

우리팀은 일단 점심을 먹기로 했다.

내가 mr. greek gyros를 추천했다.

그랬더니 그레이스가 좋단다.

팻도 한번도 안가봤는지 오케이다.

 

그래도 고고씽.

다행히 그리스타운이 우리 학교랑 가까워서

가기가 너무 편하다.

 

걸어서 10분.

가서 나와 팻은 비프gyros, 그레이스는 치킨 gyros를 시켜서 먹었다.

맛있다.

이집은 시카고에서도 유명한 집이다.

워낙 gyros가 유명한데다가 가격도 너무 착하다.

시카고에서 6.64달러에 음료수와 gyros를 먹을수잇다는건 행복 그자체이다.

아마 한국가서도 못잊을듯.

암튼

 

우리는 밥을 잘먹고

서로의 아이디에 있는 옛날 사진들을 보면서 키득키득 웃었다.

정말다르다.

 암튼

 

 

 

 

 

 

 

그리고는 IIT mba와 law school이 있는 도서관에 가서 숙제를 마무리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