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한달있으면 돌아오기에 오늘 파티는 수련이 환송회가 맞을것 같다.
아침부터 수철이와 한진이랑 lake shabot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온 우리는 각자만의
시간을 가진후 6시반경 만나기로햇다.
그런데 그 사이에 수철이랑 한진이가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여
안동찜닭이 울고 갈 맛있는 찜닭을 해온게 아닌가?
물론 수철의 부인 희령의 놀라운 음식솜씨가
만들어낸 작품이었지만 암튼 그들 모두에게 고마웠다.
한주도 와이프랑 같이오고 민애씨가 사온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정말 맛있었다.
우리가 숫자는 적으나 항상 이렇게 정적으로 모여있는게 너무 좋다.
각자가 사람을 좋아하기때문에 가능했던게 아니었나 싶다.
모두들 건강하고 새해복많이 받기바란다.
수련이는 아시아나 나는 대한항공을 5분차이로 타고간다.
내일 보자 수련아....
미국 생활 일단 접을려니 많이 섭섭하겟다.
그래도 서울에서나 미국에서 또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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