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가 크진 않고 돈도 별로 없지만
부사장 크리스티앙(크리스)이 맘이 좋아 금요일엔 같이 피자로
점심을 대신한다.
그런데...미국와서 오히려 피자를 안먹은 나로서는
간만에 먹는 피자라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솔직히 제일 좋았던 이유는
크리스가 사주는것이라 경비절감에 특히 도움이 되었기에
나는 금요일엔 의례히 피자 안먹나하고 기다리게까지 되었다.
그런 우리 회사의 피자먹는 모습을 잠깐 보여드리고 싶다!
ㅎㅎㅎ
왼쪽이 브라질변호사인 나같은 학생인 Marcelo, 그리고 부사장 독일인 Christian,그리고 프랑스인 엔지니어 Cyrill이다. 물통도 갔다놓고....
피자가 정말 컸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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