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2일 선릉-잠실역 토요걷기 사진후기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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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2.2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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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하시다는 봉은사 부처님 앞에서 단체사진 찰칵! 그런데 소영님은 왜 찍사한데 절하고 계시삼? ㅋㅋ
참 맑고 밝은 우리 님들이십니다.
봉은사 나와서 다음 목적지로...
한국통신 앞길을 걷는 중...
점핑소녀 탈환을 노리는 유미님의 점핑... 어째 좀 높이 뛰었나요? 요게 마지막 아니니 기대하삼!
푸른솔님 발견이와 면담했습니다.
소영님도 찰칵!
그림같은 석촌호수에서 바라본 매직아일랜드
먼저 도착해서 석촌호수를 걷고 계시던 점이님과 상봉했습니다.
오늘이 동지라고 반달곰님이 그 무거운 팥죽을 보온통에 넣어서 지고 다니셨답니다. 드디어 석촌호수에서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올 동지는 팥죽도 못먹는 줄 알았어용. 흑흑~!
열심히 석촌호수 전경을 설명하고 계시는 반달곰님 하지만 회원님들은 팥죽맛을 음미하시느라... ㅎ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반달곰표 팥죽의 대미는 보온병 뚜껑에다 마구 담아서 발견이가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솔님 ㅎㅎ
매직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단체촬영 중! 오, 푸른솔님 두손을 번쩍들며 "우리 언제 매직아일랜드로 자이로드롭 타러가요~~!" 넵 저와 미지님은 일단 접수들어갑니다.
호수에 비친 롯데월드의 모습, 인공이지만 아름다운 건 인정!
유미님의 점핑! 다음 걷기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될듯한... 한 1m는 넘게 뛰었을 듯 해요. 서녕이님, 미지님 긴장하셔요. ㅋㅋ
유미님 인형 포즈.
석촌호수 걷는 중
잠실역 앞에서 헤어졌습니다. 오늘 첨 나오신 구슬님 독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곳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반달곰님을 비롯하여, 푸른솔, 엔젤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문화걷기에서 조만간 뵙겠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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