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일요걷기 - 탕춘대길을 걸으며 이른 봄을 보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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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을 기다리며..
도토리님.
가는거야님.
2378님, 나마스떼님 부부.
우리 사는 모습을 내려다 본다.
혜전님, 새벽이슬님, 소서노님, 봄안개님...
마포박님.
김밥아줌마 서투리님.
살다보면님..
인생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그 내리막길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삶의 나이테를 한 줄 더 긋는다.
'유기견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롱이,금순이가 갑자기 보고 싶은...
화씽 3총사 산세~, 포르셔, 차차님..
하얀비님.
날씬이, 살다보면, 소서노님...
가는거야, 하얀비님.
별사님 부부.
우리도 부부? 따라2님, 채송화님.
수선화, 살다보면, 나리모, 혜전, 서투리님. 모처럼 불광천걷기님들 한자리에...
무지하게 꼭 닮은(?) 혜전, 서투리 자매. 홍제동에 김밥가게 열었다는..?
나리모, 나리부 부부.
날씬이님, 살다보면님.
가는거야, 하얀비, 백구님..
가을님.
여기도 화씽?? 미나(토끼), 즐겁게, 소영, 가을, 서녕이님. 불량화씽이 하나 꼈다는...
오랜 만의 일요걷기 동행이었다. 많은 이들과 행복을 나누며 이른 봄내음을 맡는다.
앞장 서 진행하며 걸을 때에 못 느꼈던 작고 소소한, 진한 행복을 뒤에서 걸으며 정말 오랜만에 만끽했다.
그래~!! 이 행복 이제 오래오래 놓치지 말자꾸나.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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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개 이 글을...(0)
애똥님 사진들 정말 멋져요.특히 채송화님이랑 우리 서방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세상이 다 밝아지는 것 같지 않나요
내 눈에만 그런가...우초님 제 생각에 동의하시죠
호호 따라2님곁에만 있어도 환하게 밝아보이지요? 08.02.04 13:41
아항~ 따라따라님 서방님이셨구나~ ㅎㅎ 어제 오랜만에 나갔는데 혼자만 계셔서리...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08.02.04 17:54
하하. 제가 인물사진을 별로 못찍어서 그랬는데 애똥님이 넘치게 채워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 다 찍으셨데요? ^^ 08.02.04 13:38
그랬군요...역할분담을 한 셈인가...? ㅎㅎ 08.02.04 17:54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원래 대포의 위력은 인물사진에서 뿜어져 나온다는... 아시죠 ^^; 08.02.05 07:24
사진이 화악 살지요. 이쁘게찍어줘서 감사합니다. 글구 어제 반가웠구요... 08.02.04 13:43
채송화 누님 오랜만에 뵈어서 얼굴도 낯설었다는...ㅎㅎ 제가 일요걷기를 나가야 뵙네요..자주 뵐 겁니다..^^ 08.02.04 17:55
그렇더라구요..진행하다보면 사진 찍을 시간이.... 어제 수고 많으셨어요...^^ 08.02.04 17:55
애똥님의 대포알은 언제 어디서 날아들지 모릅니다. 사정거리가 제 딱총에 정확히 3배거든요. ^^ 08.02.05 07:25
겨울에겐 좀 미안하지만 회원님들의 모습속에서 봄 기운을 느낌니다~ 따스함과 사랑스럼까지 잡아내시는 애똥님께 경의를 표함니다~ 08.02.05 07:26
과찬의 말씀을...저도 좀 겨울에겐 미안하더군요...어제 오후의 따사로움이 좋았습니다..^^ 근데, 일요걷기는 못 나오는겨??? 08.02.04 17:56
반가웠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거의 신입처럼 아는분이 없어 많이 서먹했는데 다음번엔 웃으며 인사나눌 분들이 많이 생겼어요.. 사진도 너무 멋지네요~ 08.02.04 19:39
어제 잠시동안의 길동무 즐거웠습니다...숲희님 사진이 마땅한 게 없었다는게 죄송...이제는 자주 웃으면서 행복 나누기로 해요...반갑습니다..^^ 08.02.04 20:15
즐거운모습이 사진에서 그대로 보여요. 정감가는 사진글도 재미있게 쓰셧어요.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08.02.04 19:41
봄안개님을 일요걷기에서도 만나서 좋았습니다...일주일에 두번은 보네~ ^^ 08.02.04 20:15
검은대포 정말 실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똥님 그거 부탁 했더니 들어 줬죠 울아들 장가갈때 ㅎㅎㅎ 언제 갈지는 모르지만 08.02.04 19:44
열씨미 갈고닦아 준비하겠슴돠~ ㅎㅎ 홍제동김밥 사장님~ ^^ 08.02.04 20:16
벌써 출사 예약까지... 
출사비는 김밥과 요쿠르트, 그리고 옵션으로 바나나 ^^
애똥님의 동업제안이라면 언제든지요.
이거이거...요즘 애똥님 너무 자주 보는거 같아욤~이러다가 정들믄 곤란한디~ㅋㅋㅋ 무거운 대포 이끌고 여기저기 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사진 감사드려요`^^*~ 08.02.04 21:18
그라게요~~ 벌써 정 잔뜩 들었는데...ㅎㅎ 명절 잘 보내세요....^^ 08.02.05 17:49
캬드뎌 애똥님의 대포에 찍혔다는 ... 08.02.05 01:33
서녕이님 자주 만나요.... 자주 모델도 되주고...^^ 08.02.05 17:50
애똥님 수정하세요...불광천분들 거기요~~~새벽이슬님 이십니다..올매나 서운하겠어? ㅋㅋ 08.02.05 06:07
오메~ 그랬구나...내가 살다보면님한테 새벽이슬님이라고도 했걸랑...이런 실수...두 분이 나는 너무나 헷갈려...ㅎㅎ 08.02.05 17:50
호호 재호님이 찾으셨구나 서녕이 말대루 애똥님의 대포에 저랑 친구도 드뎌 찍혔네요 사진 감사드리고 담에도 부탁드려용
살다보면님과 새벽이슬님이 저는 너무 헷갈리네요..인상이 닮으셔서...ㅎㅎ 먼저 인왕산에선 살다보면님께 실수하더니.. 죄송합니다...^^ 08.02.05 17:52
증명 사진 퍼레이드! 강아지 없어져서 찾는 광고는 많이 봤어도, 강아지를 거두고 있는 사람이 주인을 찾는다는 광고는 처음봅니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지요. 애똥님도 강아지를 키우시는군요.^^ 08.02.05 15:00
그 전단 보고 무척 감동했답니다...강쥐아빠 눈물 흘렸다는...^^ 08.02.05 17:52
증명사진도 좋지만 마지악 단체 사진 참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08.02.05 18:16
네~ 자주 단체사진 찍을께요..ㅎㅎ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08.02.06 00:33
와~사진 넘 이뿌게 나왔네요~^^ㅎㅎ 이뿌게 찍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8.02.05 19:39
원래 이뿌자노??!!! ㅎㅎ 08.02.06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