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일요걷기 - 탕춘대길을 걸으며 이른 봄을 보다 |
|---|
|
오후 1시 홍제역에서 출발
홍지문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는다.
애별리고님. 일산에서 같이 동행했다.
새벽이슬님.
날씬이(?)님.
발견이, 풍재기시, 채송화님..
토끼, 즐겁게님. (일진회..?? 눈폭탄에 당했어요..)
몇 걸음 올라와 이렇게 멋진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
좋은 길을 버리고 이런 굴곡도 스스로 부딪혀 본다.
애별리고... 안경을 벗어도 아름다운.
애똥 전속모델 하얀비님.
채송화님.
오늘 진행을 맡아 수고하신 반달곰님.
맑고 파란 하늘에 따스한 햇살, 그리고 훈훈한 겨울빛이 고운, 마음까지 예쁜 친구들과 같이하는 이 주일의 오후가 좋다.
혜전님.
파란들(?), 풍재기시님.
모두들 바라 보는 시각은 달라도 마음 속에 담은 행복은 같다. ...
수선화님.
소서노, 봄안개님.
발견이님 유일한 한 컷.
풍재기시, 그리고 진행을 맡아 수고하신 푸른솔님.
? (정말 죄송)
나리부님.
완소건모님.
애별리고, 재호님.
|
댓글 22 개 이 글을...(0)
대포의 장기를 십분 활용하시어 저는 넘보지 못하는 영역까지 쑥~ 들어가셨네요. ^^ 08.02.04 13:35
이젠 포탄이 어디서 날아올줄 몰라서 긴장되네...ㅎㅎㅎ 08.02.04 15:07
역시 격려의 말씀도 프로급다우신...ㅎㅎ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찍대장님. ^^ 08.02.04 17:57
유일한 제 사진도 먹는 장면을... 
역시 전 잿밥족, 
08.02.05 07:20
애똥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순간 포착이 장난아니네요.. 이게 대포의 위력인가요
지대루 맞으신듯...ㅎㅎㅎ 08.02.04 15:07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기뻤습니다..반가운 미소 자주 날려주
오랜만에 탕춘대에서 봄을 불러보았어요.대포??? 08.02.04 13:47
봄과 같이 걸었던 날이었죠.. 푸르른 새싹도 보이던...^^ 08.02.04 17:59
아직 영점사격이...자주 나가 테스트 해보겠슴다...^^ 08.02.04 17:59
재호엉아~ 웬만함 마스크좀 바꾸시죠~ 방역나오신 산림청직원같으셔요~ㅎㅎㅎ 08.02.04 15:03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방역나온 산림청직원 
08.02.04 18:00
아 재호님이 산림청 직원이셨구나 어째 분위기가 좀 무겁다 했더니 
전 죄다 마스크가 파란색이랍니다..ㅎㅎ 08.02.05 06:10
방역나오신거 맞나봐요. ㅎㅎㅎ 08.02.05 15:08
오~예~~전속전문찍사!!! 이 행복 이 감격을 누구에게~~ㅋㅋㅋ 08.02.04 21:37
빨갱이 자켓~ 넘 이쁜거 아시죠~ ^^ 08.02.05 00:38
?는 꿈낭구님이 아니신가요? 와! 표정 정말 리얼해요.^^ 수선화님의 따끈한 가래떡을 잡아당기니 쭉 늘어났던 생각이나서 웃어봅니다. 08.02.05 15:07
꿈낭구님...제가 이제는 잘 기억하겠습니다...일요걷기를 자주 나가야 일요걷기에 나오시는 님들을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08.02.05 17:54
애똥님 마술을 부리시남~?^^ 사진 다들 넘 이뿌게들 나오셨네요? 물론 횐님들 웃는얼굴 다 이뿌시죠~ㅎㅎ 08.02.05 19:45
지나가던 사람이 묻더군요..무슨 모임이냐고..그러더니 다들 무척 행복해 보인다고...^^ 08.02.06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