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일요걷기 후기 (홍제역-탕춘대성-홍제역-홍제천-마포구청역) 상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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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몇분인지는 모르지만 오늘도 많은 분들이 함께 일요걷기의 즐거움에 흠뻑 빠지셨습니다.
산악자전거로만 다니던 탕춘대 오솔길을 걸어서 가는 기분도 그만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안에서 다녀봤던 산악자전거 길 중에서는 탕춘대를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습니다.
아마 오늘 함께 걸으신 님들도 즐거우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진행의 달인이신 반달곰님과 푸른솔님, 워니님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애똥님과 풍재기시님, 한상님이 함께 하시면서 팀을 밀고 당겨주셨습니다.
탕춘대 헬기장 전망대에서..
오늘 일요걷기는 서투리님 김밥데이입니다. 서투리님이 직접 싸셨다는 김밥입니다. 정말 맛있었고, 바나나도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서투리님의 인사말. 반달곰님이 진행하고 계시네요.
1진 모였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
드디어 출발합니다.
홍지문에서 단체사진 콱! 박아주고 갑니다 ^^
푸른솔님의 명품스트레칭에 이은 명품 웃음보 시간. 배가 아프도록 웃어봄니다. ^^
탕춘대성에서 풍재기시님! 오늘 유일한 탕춘대 안에서의 독사진이십니다. 축하드려요! ^^
뒷모습이 아름다운 그들... 세상걷기 회원님들...
언덕도 올라가고...
벙커도 지납니다.
가끔 뒤도 돌아보고...
때로는 모두모여 환하게 웃어봅니다.
어느 회원님이 손수 만드신 과자도 쥐어보고,
회사 동료와 기념사진도 찍어봄니다.
참 경치좋은 이곳에서 아무도 사진요청을 안하시더군요. ^^ 그래서 반달곰님과 애니님만 두컷! 캬캬 *사실은 제가 너무 먹는 것에 열중하다보니 말을 못꺼내신 걸지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