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로드간지의 메인거리는 길지않다. 그러나 그 짧은 거리에도 불구하고 볼거리는 많다. 우리랑 똑같이 생긴 티벳사람들이 모여서 사는곳으로 그 유명한 달라이라마가 사는 동네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이번엔 달라이라마가 독일을 순방중일때 우리가 와서 얼굴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숨결은 느낄 수 있었다.
일식집열리기를 기다리면서...
추워서 숄하나사면서 티벳처자와....
일행과똑같은걸 샀답니다!!!
내가 오니까 달라이라마는 유럽으로 출장가셨더라구요...내얼굴 작죠!!!
모모(만두)를 팔고있는 아줌마!!!
신이라는데 잘 모르겠슴
길거리 시디...
우리나라 묶같은 맛이나는데...260원정도해요!!!
티벳의 자유를 위하여
이걸 돌리면 죄가 사하여진답니다...
휴지겉테두리로 만든 종이봉투,,,신기하네요!
순박한 티벳아낙네...
모모를 확대해서
무세리라고 이거 하나면 아침식사는 끝
길거리 목걸이들
이것도 티벳빵인거 같은데 우리호빵같죠!!!
일본애가 불고잇는 나팔...도저히 가져올 방법이 없어 사는거 포기...
티벳인들의 염원이 들어있는 오륜기랍니다...잔인하게 티벳사람들을 학살하고 폭행하고 있는 중국정보에 항의하며 만든 깃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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