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토요걷기-선정릉(선릉)-봉은사-아시아공원-석촌호수걷기(12월22일)

[공지] 제37회 토요걷기 공지-선정릉(선릉)-봉은사-아시아공원-석촌호수걷기(12월22일)

글쓴이: 반달곰 조회수 : 64507.12.17 20:28 http://cafe.daum.net/ddubukroad/3KUz/306

안녕하세요? 반달곰입니다!   이번 토요걷기는 일요걷기팀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항상 곁에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2호선선릉역에서 만나 선정릉(선릉)을 한바퀴돌고(토요일8시까지입장가능) 인근에 있는 봉은사를 또 한바퀴돌고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앞에있는 아시아공원을 또 한바퀴돌고 석혼호수로 접어들어 또 한바퀴도는걸로 해서 잠실역에서 해산으로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러니가 총 네바퀴도는거네요!!! 돌리고 돌리고....하다가 끝나겠네요!!! 평소에 가까이 있어도 가보지 못햇던 곳을 같이 한번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공지 들어갑니다!   모이는시간:12월22일 토요일 저녁 6시(싸고 맛있는 유명한 된장비빔밥식사후 출발)                  ----식사안하실분들은 6시 30분까지 오세요! 모이는장소:2호선 선릉역 8번출구안! 준비물: 회비 1000원             저녁식사하실분:5000원             저녁에걷기때문에 추울수있습니다. 따뜻하게 옷을 입고와주세요!             그리고 랜턴 후레쉬등등 조명기구도 있으면 좋지요.             그리고 물, 간식등 헤어지는장소:잠실역 헤어지는예상시간:9시30분-10시정도   연락처:  반달곰 018-240-0483            엔젤   011-475-1032            푸른솔  010-2344-5393            워니    010-3694-8211   도보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카페나 카페지기 진행자 (지역지기)운영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원 한분 한분이 안전에대해 최대한 주의를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자!!!이제부터 참가리플 달아주세요^^   -선릉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9호로 지정되었다. 역내에 있는 조선 중종(中宗:재위 1506∼1544)의 정릉(靖陵)과 함께 동일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성종은 추존된 덕종(德宗)과 소혜왕후(昭惠王后)의 아들로 1457년(세조 3)에 태어나 1469년에 왕위에 올랐는데 1476년(성종 7)까지 세조비(世祖妃) 정희대비(貞熹大妃)가 수렴청정(垂簾聽政)하였으며 1494년(성종 25) 창덕궁(昌德宮) 대조전(大造殿)에서 죽었다. 정현왕후는 영원부원군(鈴原府院君) 윤호(尹壕)의 딸로 1462년(세조 8)에 태어났으며 1479년(성종 10) 연산군(燕山君)의 생모인 윤씨가 폐출되자 이듬해 왕비로 책봉되었고 1530년(중종 25) 경복궁 동궁에서 죽었다. 왕릉에는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이 새겨진 병풍석(屛風石) 12면을 세우고 12칸의 난간석을 둘렀으며, 그 밖으로 양석(羊石) 2쌍, 호석(虎石) 2쌍과 무덤 앞에 상석(床石)을 배치하고, 양쪽에 망주석(望柱石) 1쌍을 세우고 3면의 곡장(曲墻)을 설치하였다. 한 단 아래에는 문인석(文人石) 1쌍과 마석(馬石) 1쌍, 가운데 명등석(明燈石)이 있고, 그 아래에는 무인석(武人石) 1쌍, 마석 1쌍이 세워져 있다. 왼쪽 언덕의 왕비 능에는 병풍석 없이 난간만 돌렸고, 대석주(大石柱)의 주두(柱頭)는 초기 난간의 부드러운 맛이 그대로 남아 있다. 그 밖에 제반 능상설(陵象設)은 왕릉과 같다. 두 무덤 언덕 아래에 정자각(丁字閣)과 비각(碑閣)이 있고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왕과 왕비의 능이 동원이강식(同原異岡式)으로 배치되었다. 세조의 유교(遺敎)에 따라 석실(石室)을 쓰지 않았을 뿐, 제반 능상설은 국조오례의식(國朝五禮儀式)에 준하였다. 장명등(長明燈) 양식은 태종의 헌릉(獻陵)을 본뜬 것 같으며, 석인(石人)의 얼굴은 극히 사실적이나 몸집이 기둥같다.      -봉은사 794년(원성왕 10) 연회국사(緣會國師)가 창건하여 견성사(見性寺)라고 하였다. 1498년(연산군 4)에 정현왕후(貞顯王后)가 선릉(宣陵:成宗陵)을 위하여 중창하고 봉은사로 개칭하였으며, 1562년(명종 17) 현위치로 옮겼다. 중종 때는 이곳에서 승과시(僧科試)를 치르던 곳이며 서산(西山) ·사명(泗溟) 두 대사도 여기서 등과하였다고 한다. 병자호란 때 불탄 것을 숙종 때 중건하고 1825년(순조 25)에 다시 중수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법왕루(法王樓) ·북극보전(北極寶殿) ·선불당(禪佛堂) ·천왕문(天王門) ·일주문(一柱門) 등의 당우(堂宇)가 있으며,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가 쓴 현판, 철종 때 승려 영기(永奇)가 조각한 《화엄경(華嚴經)》(81권) 《금강경(金剛經)》 《유마경(維摩經)》 등 불경판(佛經板) 13종, 3,479장이 보존되어 있다. 이 밖에 보물 제321호로 지정된 고려청동루은향로(高麗靑銅縷銀香爐)는 동국대학 박물관에서 보존하고 있다.   -아시아공원 총면적은 66,027㎡이다. 도시공원으로 1986년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과 기자촌 아파트단지를 지을 때 함께 조성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정자와 원형극장, 시와 그림의 광장, ‘빛과 소리’ 조형물, 산책로 등이 있다. 소나무와 대추나무, 각종 꽃나무로 이루어진 조경이 뛰어나다. 이 중 시와 그림의 광장은 야외무대로서 각종 음악회와 시낭송회 등 문화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원형극장은 송파구에서 주최하는 노인문화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구민 행사가 열리는 문화공간이다. 무료 결혼식장으로도 이용된다. 기념물로는 1993년 9월에 세운 부리도(浮里島)기념비가 있다. 이 기념비는 본래 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 이 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이들은 예로부터 채소와 뽕나무 등을 키우며 살았으나 아파트 건립과 공원 조성으로 뿔뿔히 흩어져 살다가 자신들이 살던 마을을 기념하기 위해 원주민 65명이 옛 마을 이름을 새겨 비석으로 만든 것이다. 서울종합운동장 건너편에 있으며, 인근에는 송파문화예술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석촌호수 길이 3㎞, 너비 25m, 왕복 6차선이다. 도로가 지나는 석촌호수에서 도로명이 유래한다. 1971년 잠실지구공유매립공사로 조성된 잠실하중도가 육지에 속하게 되면서 형성되었으며, 그 뒤 새로운 구획정리사업이 시행되어 주거 및 상업지구가 조성되었다. 주요 통과지역은 송파구 잠실동·삼전동·석촌동·송파동·방이동이다. 올림픽대로·올림픽로·삼전로·삼학사길·송파대로·오금로와 연결·교차하고, 지하철 2·8호선이 지나간다. 잠실지구의 방사선 도로로서 백제고분로와 함께 동서로 가로지른다. 1971년 4월 15일 물막이 공사를 마쳐 석촌호라는 인공호수를 만들었는데, 석촌호는 원래 한강 본류로서 홍수 때는 한강으로 흘러드는 물의 양이 많았다. 뚝섬 광나루에서 잠실로 건너온 뒤 이곳에서 다시 경기도 성남과 광주쪽으로 건너가려면 석촌호를 건너야만 하였다. 1981년 12월 호수공원으로 문을 열었다. 기점 부근에 주공아파트 2·3·4단지가 있으며, 그 외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대부분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경기대회를 개최한 서울종합운동장이 가까이 있고, 도로 변에 송전초등학교·잠신중고등학교·영동여자고등학교 등의 교육기관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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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따라

가고 싶은데 군인 간 아들이 외박을 나왔네요. 아들이랑 붙어있어야겠죠. 친구들 만나느라 집에 안붙어있겠지만 부모가 버티고 있어야 될것 같아서요...ㅋㅋㅋ 07.12.21 17:48

답글

♡영♡

김태연군이 외박을 나왔군요. 따라엄니 맛난 거 많이 해주세요. 글구 제대하면 제대기념 여행걷기 함께 해요 입대기념으로 괄호 열고... 군 복무 열심히 한 다음에 제대기념 여행걷기로 그 괄호 닫아야지요. 07.12.21 18:14

반달곰

아들이 첫외박인가요좋으시겠다 거운시간되시구요, 담에 뵐게요 07.12.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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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따라엄니가아니고 태연엄니죠 ㅎㅎ 아드님과 좋은시간 가지세요 따라따라님 07.12.22 00:42

엔젤

당연하죠 아드님과 꼭 붙어있으세요 얼마나 뿌득하실까 07.12.22 11:20

하얀비

저도 모처럼 참석합니다~ㅇ ㅣ ㅃ ㅡ ㄴ ㅣ ㅁ ㄷ ㅡ ㄹ 내일 뵐께요~^^*~ 07.12.21 22:38

답글

푸른솔

하얀비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어서오세요 07.12.22 00:41

반달곰

하얀비님 넘 반가워요 어디 다녀오셧어요 암튼 낼 얼굴뵈요 07.12.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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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와아 하얀비님 보러 늦게라도 갈께요 07.12.22 10:39

냐옹~

가고픈데 시간이 넘 늦네요 ㅜㅜ... 담번에 뵈요~ ㅡㅜ 07.12.22 01:11

답글

반달곰

냐옹이님 담에 뵈요 07.12.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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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건모

참석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참석합니다 07.12.22 09:13

답글

엔젤

어서오세요 07.12.22 11:19

한상

참석합니다. 07.12.22 09:43

답글

엔젤

어서오세요 07.12.22 11:18

반달곰

네...어서오세요 07.12.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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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6시에는 힘들고 조금이라도 걸으러 가겠습니다. 안걸은지 오랜된듯합니다 07.12.22 11:18

답글

반달곰

네...시간이 어려우신데도 같이걸어주어 고마워요 엔젤님 출발하실때 전화부탁드릴게요 07.12.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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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참석합니다. 07.12.22 11:25

답글

반달곰

네...새벽이슬님과 오랜만에 같이 걷네요 반가워요 07.12.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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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세상걷기 첨 참가합니다... 집근처라서 식사후 6시 30분 선릉역에서 뵐께요~~^^* 07.12.22 11:48

답글

반달곰

처음참석이시군요 어서오세요 6시30분쯤 통화하시죠 제 핸폰번호꼭 저장해서 오세요^^ 07.12.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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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저 갑니다. 동반 1명 데불고.. 이따가 뵈요.^^ 07.12.22 15:11

답글

반달곰

네...가을사랑님 이따뵐게요 07.12.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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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후 까지도 참석 하려 게획 했섯는데 내일 산행에 무리 일것 같아서 어제밤도 시청 앞 참석 하느라 좀 .... 울님들 즐거운 걷기 하셔요 07.12.22 16:23

답글

반달곰

네...태풍님 엔젤님이 서운해하실거같아요 엔젤님힘들다고 했는데 태풍님오신다고 오라고 제가 꼬셨거든요 07.12.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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