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중국음식점 손님 아진이가 내일 버클리로 돌아가는데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곳이 중국집이다. 얼마전 반친구들과 같이 갔던곳. 상호가 北國飯店 (Ed Pot Sticker House) 이번엔 음식을 좀 달리해서 시켰다. 우리나라의 양장피같은 것도 시키고 배부르고 먹고 왔다. Chcago/Life in Chicago 2011.04.12
반가운 손님 아진이와 저녁 아진이가 첫 손님이어서인지 정말로 반가웟다. 개인적으로는 이사를 가야하는 조금은 복잡한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멀리서 동생이 찾아왓는데 아니 기쁠소냐? 저녁을 우리집에서 먹이고 싶었다. 룸메이트 용규도 나중에 오고해서 우리는 식사후에 미시간호수로 야간산책을 나갓다. 사람이 거의 없는 .. Chcago/Life in Chicago 2011.03.21
시카고 관광 가이드 아진이를 데리고 시카고를 한바퀴 구경하엿다. 나두 초기에는 돌아다녔지만 요즘은 시간이 없어 별로 못 다녔는데 날이 더워질수록 시카고는 생기가 돋는다. 일단 밀레니엄파크인그을 돌아 보았는데 Art of Museum(시카고미술관) 앞에 있는 사자가 아이스하키핼멧을 쓰고 있었다. 이것은 NHL 결승에 오른 .. Chcago/Life in Chicago 2011.03.21
시카고컵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야구경기 미국에 3년째 있으면서도 야구경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엇다. 그런데 버클리에서 만났던 아진이가 시카고로 놀러와서 오히려 나에게 야구를 보여주었다. 아진이가 야구를 좋아해서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승유랑 몇번 봤다고 한다. 암튼 UC Berkeley IDP의 인연이 나를 야구장으로 인도하는 계기가 되다니... .. Chcago/Life in Chicago 2011.03.21
미시간호수의 초여름모습 시카고도 4계절이아니라 2계절만 있는것 같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데 장난아니다. 암튼 나는 학교공부와 알바, 그리고 일요일에 잠깐 즐기는 미시간호수... 이게 전부다. 아직은 시카고를 잘 몰라 즐길줄을 모른다. 그러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나와 딱 맞는다. 불행히도 용규의 아내가 미국으로 .. Chcago/Life in Chicago 2011.03.21
시카고 우드리지의 Seven Bridges Golf Club에서 친구들과. 며칠전 술한잔 같이한 씨제이의 후배 해룡이한테 연락이 왔다. 토요일 뭐하냐고? 그래서 날은 좋은데 특별히 할건 없다고 했더니 공이나 치자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자리였다. 같은 연대 후배인 조성진박사가 SK생명과학으로 입사가 되어 귀국전에 하는 거의 마지막 라운딩같았다. 조박사는 UIC에서.. Chcago/Life in Chicago 2011.03.21
北國飯店 (Ed Pot Sticker House) 에서의 점심 Dana가 드디어 중국에서 돌아왔다. 그동안 그레이스와 팻과 함께 프로젝트의 대부분을 끝냈기에 미안하고 고맙다고 자기가 맛있는거 쏜댄다. 그래서 간곳이 중국집. 시카고 South에 China Town이 있지만 거기가 아니라 다른데란다. 그래서 간곳이 北國飯店인데 영문상호는 Ed Pot Sticker House이다. 생각보다 음.. Chcago/Life in Chicago 2011.03.21
시카고에서 맞은 생일 혼자서 생일을 보내기 싫어서 우리반 애들 몇명을 불렀다. 요즘 나랑 프로젝트를 하는 애들을 주로 불렀는데 뭘 대접할까하다가 역시 한국식이 좋을것 같아 김치볶음밥, 짜파게티, 불고기등을 만들었고 중부시장에 달려가 회한접시 사오니 준비끝이다. 룸메이트용규가 맥주사오고 애들이 케익을 두.. Chcago/Life in Chicago 2011.03.17
시카고남쪽에 있는 오딧세이골프장에서(ODYSSEY COUNTRY CLUB) 시카고에 와서 일식집 매니저랑 두어번 골프를 쳤으나 우리 학교 친구들과는 한번도 운동을 하지는 않았다. 버클리에서 너무 많이 쳐서 골프에 대한 NEEDS를 못느꼈었고 시카고 골프장 그린피가 버클리의 그린피보다 비싸서 피하고 싶은 생각들도 잇었다. 그러나 우리 반애들도 골프를 친다고 하니 한.. Chcago/Life in Chicago 2011.03.17
뉴저지에서 오신 경문고선배님과 CJ후배 뉴저지에는 2기 선배님이신 한주형이 좋은회사에서 근무하고 계신다. 회사이름은 내쇼날스타치. 그런 형을 미국에 있으면서 한번도 못만났었다. 델라웨어에 잇었을때 한번 오지않았다고 많이 혼났는데 다행히 시카고로 형이 출장을 오신것이다. 그런데 시카고주재원이 나의 CJ후배이자 형의 과 직속.. Chcago/Life in Chicago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