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생일을 보내기 싫어서 우리반 애들 몇명을 불렀다.
요즘 나랑 프로젝트를 하는 애들을 주로 불렀는데
뭘 대접할까하다가 역시 한국식이 좋을것 같아
김치볶음밥, 짜파게티, 불고기등을 만들었고
중부시장에 달려가 회한접시 사오니 준비끝이다.
룸메이트용규가 맥주사오고
애들이 케익을 두개나 사와서
푸짐한 잔치상이 되었다.
애들이 고맙다.
ㅎㅎㅎㅎ
그레이스와 다나
레오와이프인 제니퍼와 모니카와 잉
이들이 부부다...정말 어린부부...20대초반의.
아....지금 먹고싶네
이회가 중부시장에서 30달러이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싸지는 않다.
나의 영어이름 제이를 새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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