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는 2기 선배님이신 한주형이 좋은회사에서 근무하고 계신다.
회사이름은 내쇼날스타치.
그런 형을 미국에 있으면서 한번도 못만났었다.
델라웨어에 잇었을때 한번 오지않았다고 많이 혼났는데
다행히 시카고로 형이 출장을 오신것이다.
그런데 시카고주재원이 나의 CJ후배이자 형의
과 직속후배이다.
그래서 같이 만나기로하여
찾아간 곳이 알링턴하이츠이다.
개인적으로 메트라(METRA)를 거의 타본적이 없어 낯설엇지만
버클리에 있었을때 2기 일영이형 만나러 갈때 타고 갔던
칼트레인(CAL TRAIN)과 같은 2층 기차이다.
도시촌놈 여행가듯이 즐거운 마음으로 갓다.
정말 반갑게 만난 우리는
소주사랑이라는 횟집에서 소주한잔을 했는데
내가 미국와서 제일 비싸게 그리고 잘먹은 음식이었다.
너무 감동받아서 난 해룡이가 한국오면 정말 잘해주리라 마음먹었다.
물론 한주형 오시면 동문회차원에서 거국적인 행사를 할것이다.
암튼 간만에 동문들과 한국의 정을 듬뿍 느끼며 즐긴 하루였다.
이것이 메트라이다.
정말 맛있게 먹은 롤이다.
이름을 까먹어서 뭔지는 모르겟다.
한주형하고 있으면 항상 내가 선배같다.
ㅎㅎㅎ해룡이다. 개성있으면서 멋진친구이다.
맛있는 굴요리.
오!!! 내가 감동받은 생선회!!! 음메 맛잇어!!!
한주형의 머리에 흰색은 흰머리이다. 그러나 브릿지처럼 보이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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