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ago/Life in Chicago

미시간호수의 여름이 시작되다-2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3. 14. 13:45

골드코스트에 살때 주중에는 맘에 여유가 없어 한번도 미시간호수를 지척에 두고도 가보질 못햇다.

그러나 이 좋은곳을 안가보다니 너무나 아쉬워 일요일에는 룸메이트인 용규랑 같이

산책을 가곤했다.

마치 여의도살면서 한강둔치공원에 안가듯이...

그러나 일요일에 산책을 가면 여의도처럼 건강을 위해 런닝을 즐기는 사람, 자전거타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그리고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등...평화로운 모습을 연출한다.

이런 시카고 미시간호수가 너무 좋다.

 

 

 

 

 

 한강과는 다르게 인라인을 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다.

 

 몸을 도화지로 사용하는 아가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