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이 되면 여기가 하와이인지 미시간호수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존행콕앞에 있는 호수변은 바닷가로 변한다. 그러나 봄에는 신랑을 기다리는 새색시마냥 수줍어하는 호수의 잔잔하고 예쁜 모습을 즐길수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기 직전이라 발을 담가보는 어린 여학생의 모습도 그래서 정겹다.
이렇게....물에 들어간답니다....뭐하시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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