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거리에 있는 AMC극장에서
아이언맨2를 봤다.
그레이스에게 짝을 맞추어서 보자고 했더니 올 가을에 MBA 지원한다고 하는 자스민이라는 대만애를 데려왔다. 거의 사회 경험이 없는 초년생인데 MBA들어온단다.
내가 그토록 사회경험이 많은 애들...아니면 좀,,,,괜찮은 회사경험이 있는 애들로
뽑아야한다고 했는데...음....모르겟다.
그들이 보는 기준이 다를수 잇으니 말이다.
암튼 AMC극장은 미국에서 가장큰 프랜차이즈극장인데
캐나다에도 있다.
영화는 학교에서 7달러 티켓을 사서가면 싼데,
문제는 음료수와 물등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 학생들은 표 검사를 안하는 시스템상의 약점을 이용해
3편의 영화를 상영관을 돌아가며 보곤 한단다.
그러다 걸렸다는 애가 있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암튼 나두 그런식으로 영화두편을 본적이 있다.
솔직히...ㅎㅎㅎ
다운타운에 있는 고층빌딩 트럼프빌딩의 멋진 모습이다.
애들과 존행콕타워 건너편에 있는 교회마당에서...여기는 사진의 메카처럼 사진가들의 주요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이 영화를 보러간게 5월이었는데 슈렉포에버 포스터가 설치되어 잇어서 그 앞에서 한장들.
AMC극장내부이다. 내가 좋아했던 언터쳐블의 케빈코스트너와 숀코너리 앤디가르시아이다. 회계사이름은 모르겟네.
귀여운 여인의 리차드기어와 줄리아로버츠
미녀삼총사 드류베리모어 카메룬디아즈 루시리우
브레이브하트의 멜깁슨과 ...우피골드버그
자이언트의 제임스딘과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의 오드리햅번
7일만의 외출의 마드린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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