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보고 컬컬해서 디비젼에 있는 우리집근처까지 걸어왔다.
디비젼에는 유명한 바들이 많아서 주말에는
이 동네의 애들이 정장을 하고 모이는 그런 곳이다.
그 중에서 노인네 티가 나는 곳이
LODGE이다.
여기서 대부분은 서서 맥주한잔 기울이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우리는 어디에 앉아서
마셔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암튼 거기서 고백점프를 하는데 애들 참 못한다.
술먹기게임했는데 나는 거의 못마시고 애들이
거의 다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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