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방문학자/UW Law School

[미국방문학자] 미국 방문학자 전문가인 반달곰원장의 UW Center for Korean Studies Visiting Scholar Program컨설팅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24. 6. 20. 11:46

2024년 6월 잠실야구장을 찾은 반달곰원장

 

 

UW Center for Korean Studies Visiting Scholar Program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University of Washington(UW)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위치한 공립 연구 대학교로, 186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대학은 미국 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에 하나이며, 학문적 우수성과 연구 성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UW의 캠퍼스는 시애틀에 있으며,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함께 현대적인 교육 및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UW는 국제적인 평판을 갖춘 대학으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공부하기 위해 옵니다. 대학은 국제 교환 프로그램, 글로벌 연구 및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데요. 워싱턴 대학교의 헨리 M. 잭슨 국제학 스쿨 (The Henry M. Jackson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JSIS)는 글로벌 이슈를 다루는 학제간 학문에 헌신하는 유명한 기관입니다 헨리 M. 잭슨 미국 상원의원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이 학교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제 협력과 이해를 증진시키려는 그의 유산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JSIS는 국제 문제, 글로벌 연구, 지역 연구를 중심으로 한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중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화를 선택할 수 있고, 이 학교는 정치학, 경제학, 역사학, 사회학, 인류학 등 여러 학문 분야의 통찰을 결합하여 글로벌 도전 과제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언어 능력은 JSIS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로,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국제 연구에 중요한 다양한 언어 교육을 제공합니다.

 

 


JSIS의 졸업생들은 국제 관계, 외교, 글로벌 비즈니스, NGO, 정부 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학교는 네트워킹 기회, 인턴십, 경력 개발 지원을 제공합니다.

 

 


JSIS는 특정 지역 또는 글로벌 이슈에 중점을 둔 여러 연구 센터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센터는 연구를 수행하고, 이벤트를 조직하며, 학생들이 국제 문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학 센터 (Center for Korea Studies)도 잭슨 국제학 스쿨에 속하며, 워싱턴 대학교 및 북미 지역에서 한국과 관련된 교육, 연구, 그리고 외부 활동을 촉진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센터는 한국학 콜로키움 시리즈, 방문 학자 프로그램, 학생 장학금, 국제 학생 교환 프로그램, K-12 교육자를 위한 외부 활동 프로그램, 한국어 교과서 개발, 그리고 워싱턴 대학교 출판부와 협력하여 한국에 관한 연구 출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UW 한국학센터에서 제공하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학 센터에서는 매년 12~15명을 초청하여 UW에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요. 어들은 학계, 정부관계자, 기자, 학자 또는 다양한 기관에 재직 중인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학자들은 해외 방문학자로 참여하면 그러하듯 UW의 광범위한 도서관 시스템과 대학의 다른 연구 시설을 사용하고, 잭슨 국제학 연구소와 대학 전체의 교수진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권장됩니다.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온 학자들이 특정 기간 동안 미국의 대학이나 연구 기관에서 연구를 수행하며, 지식을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인 경력 발전 측면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한 경험은 큰 도움이 되며, 귀국 후 지속적인 연구 협력과 학문적 교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경력 발전에 기여도가 큽니다.

 

 


UW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워싱턴 대학교 커뮤니티의 학문적 생활에 참여하고 시애틀 및 태평양 북서부의 다양한 지역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UW 한국학 센터의 방문학자는 최대 1년 동안 체류할 수 있고, 연구와 캠퍼스 내 학생 및 학자와의 상호작용을 하게 됩니다. 연장은 한번 가능합니다. 

 

 


한국학 센터는 사무 공간을 제공하지 않지만, Suzzallo와 Allen도사관에 있는 칸막이가 있는 열람실 책상과 보관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칸막이 책상(carrel)은 공공 접근이 가능한 Suzzallo 도서관에 있습니다. 칸막이 책상 배정은 현재 워싱턴 대학교의 학생, 직원, 교수진 및 방문 학자에게 가능합니다. 칸막이 책상은 분기별로 배정되며 각 분기 말에 갱신할 수 있습니다. 봄 학기에 등록한 이용자는 여름 학기 동안 칸막이 책상을 유지할 수 있지만, 가을 학기에는 갱신하거나 여름 학기 말까지 칸막이 책상 카드를 반납해야 합니다.

 

 


UW의 방문학자는 연구를 하면서 지역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음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UW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 통근 서비스
• UW 주거 서비스
• 열람실 책상
• UW 차량 렌탈 서비스

 

 

 

UW 한국학 센터에서는 제한된 인원의 방문학자만 수용합니다. 방문학자 참여를 희망한다면, 희망하는 시작 예정일보다 최소 3개월 이전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시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력서
• 연구계획서
• 재직 회사의 재정보증서
• 여권사본
• 공인영어성적
• 신청비 $200

 

 

 

신청비가 지불되지 않으면, 참가 신청서 검토가 진행되지 않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방문학자 참여에 필요한 J-1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지원자의 영어 능력을 검증해야 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공인 영어성적을 요구하기도 하고, 다른 방법으로 영어 실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공인영어성적(TOEFL, IELTS, PTE 등)
- 대학이나 랭귀지 스쿨의 공식 서류
- 후원자가 수행한 영어 인터뷰의 문서화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DS-2019 발급 수수료와 프로그램 참가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 DS-2019 발급 비용: $562

DS-2019 발급 비용은 인당 비용입니다. 동반 가족이 있다면, 그 인원수만큼 지불해야 합니다. 연장할 때의 비용 역시 동일합니다.

 

 


방문학자 프로그램 참가 비용은 지원자가 대학이나 학계에서 온 사람인지 아니면, 비학계 지원자인지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 대학이나 학계 지원자: $3,000/년 (연장: $2,000)
- 비 학계 지원자: $8,000/년 (연장: $4,000)

 

 

 

대학이나 학계에서 온 지원자는 비자가 처리되기 전에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교육이나 연구직을 맡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비학계 지원자는 일반 회사, 저널리스트, 정부 공무원, 정부나 사립 기관의 연구원 등을 포함합니다.

 

 


UW 주변에는 우수한 공립 및 사립 학교가 많이 있으며, 시애틀 전반적으로 교육 수준이 높은 지역으로 동반 자녀들이 있다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UW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녀를 동반한 학자들이 안심하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족은 위한 다양한 문화 및 사회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UW 한국학 센터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방문학자 프로그램 신청, DS-2019 발급신청, 동반 가족을 포함한 J비자 준비, 보험 가입 등 모든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도와드립니다. 자세한 상담은 소정의 상담료가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