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방문학자/UW Law School

[UW Law School]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학교 UW Law School 비교수 방문학자초청 어려움 공지 및 미국방문학자진행 상황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9. 11. 15. 10:23

2017년 4월 UW Law School 방문학자 담당자들과의 미팅을 위해 Law School을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 반달곰원장은 로스쿨로 방문학자를 가시려고 하시는 변호사, 검사, 판사, 법원공무원등 법조인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반달곰원장이 법조인들에게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하는 미국 워싱턴주 명문대학교 워싱턴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 Law School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이 문을 줄여 버렸습니다. 사실상 법대 교수들과 그와 관련한 교수 professor외에는 이제 방문학자 초청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반달곰원장이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유럽출장을 다니면서도 가장 많은 상담을 해드린 프로그램은 방문학자 프로그램입니다. 다행히도 반달곰원장의 이메일, 전화, 카톡 상담을 통해 여러분이 도움을 받으셨는데 그 중에 한분은 법원공무원분이셨습니다. 그 분을 제가 다행스럽게도 UW Law School이 아닌 UNCW 의 Crimilnal Justice학과 쪽으로 초청을 받아 드렸기에 아무 문제 없이 진행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 여름에 반달곰원장에게 어느 정부기관의 공무원 두분이 반달곰원장의 블로그를 보고 UW Law School로 방문학자를 원하셔서 이 분들의 초청장, 입학허가서 DS2019, 그리고 본인의 J1비자, 가족들의 J2비자수속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속해드렸었는데 이제 그 두분이 UW Law School 방문학자로 가시는 마지막 공무원분들 이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어느 법원공무원깨서 전화를 하셔서 UW Law School방문학자를 개인적으로 신청하고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초청불가소식을 받고 멘붕이 왔다며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방문학자의 초청에서 입학허가서, 그리고 비자 수속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6개월이전부터 서둘러야 된다고 말씀을 누누히 드렸는데 그 분은 상당히 급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로부터 그 어려운 경쟁을 뚫고 연수가라고 선발이 되었는데 본인의 준비소홀과 초청기관의 정책변화로 연수를 못가게 되면 정말 국가와 회사, 그리고 선발되지 못한 동료들에게 상당히 미안하고 난감한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시어 꼭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비록 상담비가 들더라도 꼭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달곰원장의 파트너인 Law School담당자가 상부부서의 지시로 UW Law School 로 교수이외에는 초청이 어렵게 되어서 본인들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른다는 이메일 내용을 전달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Hi James! 

I do have some news to share which could greatly impact our program. Academic Human Resources is preventing us from bringing nonprofessors to UW School of Law as visiting scholars until further notice. The School leaders are slowly deciding how to renegotiate this. We are optimistic that our pathway will be opened back up but it is hard to know how fast this will occur.

I will let you know of any changes. Since you recommend our program to your clients I wanted to make sure that you know about the latest developments.

Kind regards,

XXXX





정말로 안타까운 소식이지요. 올해 Foster School of Business에서도 방문학자 프로그램인 Visiting Executive Program이 중단이 되었는데 UW가 방문학자를 매우 선별해서 받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반달곰원장이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같은 좋은 주립대학교를 개발한 것이고 지금 또 University of Alabama의 메인 캠퍼스라고 할 수 있는 Tuscaloosa와도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미국에는 UW만 방문학자를 초청하는 것은 아닙니다. Duke 도 있고 UCLA, USC, UCSD등도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은 고객들과 상담하면서 가장 가능성이 높고 비자통과할 확율이 높은 학교들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거의 100%의 방문학자들이 원하는 일정에 맞추어서 미국으로 자녀들을 데리고 동반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미국공립학교를 무료로 보내고 싶은 전문직, 직장인, 교수, 강사, 객원교수, 의사, 박사, 석사이상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해결책을 찾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