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UIC 경영대학교에서 온 소식을 보니 매우 흥미로운 것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2014년도 Celebrating CBA를 선발하기위해 후보자를 추천해달라는 것입니다. UIC 경영대학교출신으로 또렷한 업적을 남긴 동문을 선발하여 대대적인 시상식과 축하를 해주는 자리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

UIC MBA스쿨인 Liautaud School의 훌륭한 학생들을 널리 알리고 축하해주는 행사가 열린다고 학교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행사의 이름은 Recognizing Excellence!!! 시카고에서 현재 공부중인 UIC MBA학생이나 재학생들은 한번 참석하시어 네트웍도 늘릴수 있어 향후 시카고에서 직업을 잡고 싶으신 분들..

UIC 경영대학교 동창회가 주관하는 UIC Alumni Advisory Forum 행사의 일정과 내용이 공지되었습니다. 5월 22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행사가 진행되는데 장소는 UIC Innovation Center입니다. 자세한 공지사항은 아래의 포스터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UIC Alumni Advisory Forum "You First Career IMPRESSION" 일정..

이번에 일리노이대학교 총동창회에서 보내온 뉴스레터에는 동문소식 하나와 캠퍼스 소식 하나가 머리글을 장식하고 있다. 첫째 동문 소식은 쿡카운티의 숲보호지역의 감독관인 Arnold Randal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는 도시사람들을 그들의 바로 뒷마당인 신기한 야생성으로 유혹하기를 희..

어제 고려대학교 유학원에서 잘 아시는 원장님과 차장님을 만나 나그네주막에서 막걸리한잔하고 돌아오고 있었다. 고려대역에서 6호선을 타고 공덕역에서 5호선을 갈아타려고 전철안으로 들어서는데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띄었다. YK였다. YK는 나랑 같이 UIC MBA공부를 같이한 친구였다. 그..

UIC Business Alumni Association(UIC경영대학교 동창회) 에서 초청강연행사를 연다. 이번에 총강연의 주제는 Innovating the Chicago Way 이다. 행사는 아래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네트웍을 위해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오늘날 경쟁 비즈니스사회속에서 혁신적으로 남아있기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것..

UIC에는 OIS라는 부서가 있다. OIS는 Office of International Service의 약자인데 말그대로 국제학생들의 업무를 도와주고 지원해주는 부서이다. 국제학생들의 입학서류와 i-20 그리고 보험등 입학관련 업무를 모두 총괄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또 다른 하나의 역할이 국제학생들의 액티비티에도 ..

UIC MBA 스쿨인 Liautaud School에서 Semester Kick-oFF sOCIAL이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의 의미는 신학기시작을 축하하고 신입생과 재학생들, 그리고 교수님들과 만나서 서로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네트웍 형성의 시간인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교 동문회로 치면 신입생환영회정도의 의미..

UIC Colloge of Business School 홈페이지를 보면 첫페이지에 환영인사와 함께 업적을남긴 많은 교수들의 짧막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보니까 나에게 Marketing Strategy를 가르쳤던 Jelena Spanol교수의 사진이 보이는게 아닌가? 그래서 그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았다. UIC MBA의 마케팅분야 조..

오늘 아침 여의도클럽에서 배드민턴을 치다가 핸드폰을 확인을 해보니 야구스타 조성민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야구스타보다는 배우 최진실의 남편으로 잘 알려져있고 고 최진실이 자살한 이후에는 못난 가장 못난 아빠라는 주홍글씨 같은게 그의 얼굴에 낙인 찍혔었던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