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MBA·Master·학사/UIC MBA

UIC MBA동문이 전하는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동창회 소식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3. 4. 23. 22:36

이번에 일리노이대학교 총동창회에서 보내온 뉴스레터에는 동문소식 하나와 캠퍼스 소식 하나가 머리글을 장식하고 있다. 첫째 동문 소식은 쿡카운티의 숲보호지역의 감독관인 Arnold Randal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는 도시사람들을 그들의 바로 뒷마당인 신기한 야생성으로 유혹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중략...

 

두번째 소식은 UIC의 유명한 송골매인 Rosie가 과연 올해 알을 날것인지 어떨지 알수 있을 것 같다고 필드박물관 전문가인  Mary Hennen이 말했다고 한다. 로지는 최근에 University Hall 28층 가장자리에 있는 횃대위에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화요일에 보여진 것은 가장자리 돌속에 만들어 놓은 침울함 뿐이었다. 누군가 매주 체크할 것이다. Hennen이 말하길, 만약 한달이 지나고 어떤 알도 못본다면, 앞으로도 어떤 알도 볼수 없을 것이다. 로지는 작년에 오직 한마리만을 부화했다. 그전해는 1999년까지 로지는 매해 적어도 두마리, 많게는 네마리까지 부화했엇다.....중략

 

 

 

마지막으로 사회학과 교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학생으로서 그냥 넘어갈 수야 없지요. UIC 사회학과의 거장 Barbara Risman에게는 성, 문화 그리고 임신등이 주요 관심사이다. 그녀의 다음 작품인 사회구조로서의 성(Gender), Utopian Post-Gender Society를 향하여 는 2014년에 출간되기로 되어있다. 중략...

 

다양한 주제의 글로 가득한 일리노이대학교 동문뉴스레터. 그 다양함에 약간 놀라지만 그런 다양성이 힘이 되지 않을 까 싶다.

 

2013년 8월 26일 개강하는 UIC MBA 국제전문가과정입학을 위한 입학설명회와 교수님과의 1:1인터뷰와 지필시험이 4월 29일과 30일에 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면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010-4240-0483  heyjames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