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두바이 유럽출장을 떠난 반달곰원장이 아스타나의 사트르쇼핑몰앞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2019년을 활기차게 열었는데 본격적으로 학교 방문을 하기 위해서 출장을 떠났습니다. 그냥 여의도 사무실에 있으면서 편안하게 보낼 수도 있지만 그러면 살아있는 정보를, 필요한 정보를 드리기 어려워서 직접 방문하고 보고 느낀 것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출장의 메인 행사는 아래와 같이 세개의 워크샵을 참석하는 것입니다.
1. BMI Dubai Workshop
2. EuroAsia Istanbul Workshop
3. WEBA Zurich/Prague Workshop
이 세개의 Workshop을 참석하러 가면서 사이 사이에 학교의 초청이 있거나 반달곰원장이 필요할 때는 요청해서 학교를 방문하게 됩니다.
먼저 BMI Dubai Workshop에 참석하기 이전에 Astana를 방문하여 유라시아국립대학교와 누르술탄나자르바예프대학교를 방문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카자흐스탄대학교는 아직도 생소하지만 우리나라의 명문대학교들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맺고 열심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어와 카자흐스탄언어를 사용하는 카자흐스탄에서 러시아어 실력을 향상시키면서 중앙아시아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미래의 비즈니스를 꿈꾸어 보는 것도 새로운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를 잠시 들린 후에는 바로 두바이로 가서 워크샵에 참석해야 합니다. 두바이와 아랍에미레이트에 있는 많은 대학교들과 미팅이 잡혀있는데 그 중에서도 의대 하고도 세번의 미팅이 있어서 그동안 카리브해의 의대와 유럽 의대에 편중되었던 우리나라 해외의대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반달곰원장이 열심히 컨설팅하고 있는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의 두바이 캠퍼스를 공식 방문하여 학교관계자와 미팅을 하고 우리나라 직장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것입니다. 지금 Hult 두바이캠퍼스에서는 HULT MBA와 Master in International Business, Executive MBA 프로그램등을 제공하고 있고 정말 많은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두바이에서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ES Dubai, ETON Institute, SISD와 대학교들을 방문하고 반달곰원장은 두바이에서의 영어어학연수, 아랍어어학연수, 국제학교 입학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협력 할 것입니다. 이렇게 두바이에서의 출장을 마무리하면서 바로 이집트 카이로로 넘어가서 비교적 자유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집트의 카이로와 스핑크스도 봐야하지만 반달곰원장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학교 방문입니다. 카이로에 있는 American University in Cairo, German University in Cairo, British University in Egypt, October 6 University 등 대학교를 방문하고 IH Cairo등의 아랍어학원을 들려서 학교시설과 숙소, 그리고 얼마나 안전한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카이로 일정을 마치면 그리스 아테네를 거쳐서 이스탄불로 와서 유로아시아 workshop에 참석할 것입니다. 아테네를 그냥 스쳐 지나가기만 해서 매우 안타까운데 다음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스탄불에서는 터키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조지아등에서 온 대학교들과 미팅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터키 에이전트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회포를 풀 것입니다.
이스탄불에서는 공식적인 일정만 소화하고 바로 스위스 취리히로 넘어가서 WEBA Workshop에 참석할 것인데 그 전에 조금 시간이 있어서 University of Zurich와 연방 공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위스의 명문대학교 입학을 많이 문의하고 있으므로 직접 방문하고 와서 컨설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취리히 워크샵 중간에 학교 방문도 있어서 열심히 학교 방문을 하고 체코 프라하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장거리 여행인데 WEBA Education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편하게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체코 프라하에 도착해서는 워크샵에 참석하여 학교들과 미팅을 하고 찰스대학교 의대와 공대 등 명문대학교를 방문할 것입니다.
이렇게 22일간의 출장은 잠시도 쉴 틈없이 소화될 것이고 그러면서 한국에서 오는 문의 및 상담요청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상담을 해드릴 것입니다. 지금도 홍콩과기대 MBA와 인도네시아 SBM ITB MBA, NYU EMBA 입학지원서 작성을 하면서 에세이 추천서 등을 모두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 Duke University, Delaware State University, UC Berkeley, UCLA, University of Washington 으로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으로 수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출장중이라도 언제든지 이메일이나, 문자 카톡으로 문의사항을 남겨주시면 반달곰원장이 낙타 등을 타고 가다가도 회신을 해드리겠습니다. 두바이 버즈칼리파 125층에서 두바이 전경을 구경하다가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나일강을 바라보다가도 답변을 드릴 것이니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은 지금 하는 유학컨설팅에 무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고 있는데 그것은 모든 일을 내가 원하는 대로 기획하고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달곰원장이 하고 싶은 일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가 있습니다. 누구의 결제도 누구의 간섭도 받지를 않고 세상을 제집 드나들 듯이 맘껏 일하면 여행할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좋아하는 일이고 남을 도와준다는 보람도 있는 이 일을 너무 사랑하기에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