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HRD Consulting/반달곰원장

[반달곰원장미국출장] 반달곰원장 미국 명문대학교 방문 미국출장소식3(Duke Univ-UNC Chapel Hill-Univ of Tennessee Knoxville)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8. 12. 26. 20:59


듀크대학교 Chapel앞에서 사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출장보고를 하는데 이렇게 1,2부에 이어서 3부를 작성하는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방문을 한 Duke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 그리고 마지막 방문학교인 University of Tennessee Knoxville관련한 글로서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 잘 읽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8일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도 이동을 하였는데 UNCW에서 방문학자로 계신 교수님께서 일부러 사시는 North Raleigh에서 픽업을 해주셨습니다. 교수님과 채플힐로 오면서 이런 저럼 이야기를 하는데 많이 유익하였습니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정말 한국 사람없는 곳에서 백인들과 살면서 영어를 빨리 늘리려면 윌밍턴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 학교를 선택할 떼 greatschool.org의 정보를 이용하는데 레벨이 9,10을 원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데 가면 완전 인도애들과 한국 학생들도 속칭 바글바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가 있어서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레벨이 6,7,8 정도의 학교들이 한국학생이 한반에 한두명 있어서 지내기에 훨씬 좋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겠다고 반달곰원장도 동의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CaryH-Mart에서 맛있는 짬뽕과 탕수육으로 늦은 점심을 하고 커피한잔 하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H-Mart에서 반달곰원장이 듀크대학교 방문학자를 도와드린 변호사님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반달곰원장에게는 미국땅도 좁은가 봅니다. 이런 곳에서 반달곰원장의 고객님을 만나다니요.




 

19일에는 본격적으로 학교방문을 하였는데 그전에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를 도와드린 분을 만나서 더럼의 유명한 브런치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guglherpf라는 곳인데 더럼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곧 한국에 들어오셔서 UNCW 방문학자를 위한 비자인터뷰를 하실 것입니다.




 

브런치후에 듀크대학교를 방문하고 Fuqua School of BusinessSchool of Law 그리고 듀크대학교의 한국학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PSI를 방문하였습니다. 워낙 명문대학교인데다가 두번째 방문이라서 새롭지는 않았으나 감회는 새롭더군요. 특히 DukeChapel을 직접 들어가보니 너무나 마음이 편안해지고 3년전 방문때 느끼지 못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듀크대학교 방문중에도 모언론사의 차장님을 우연히 마주 쳤습니다.




 

저보다 그 분이 더 놀라시더군요. 반달곰원장이 여기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이 아니니 놀라실만도 하지요. 차장님은 너문 잘 지내신다면서 저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제가 방문하는 것을 알았다면 저녁이라도 대접하는 것이었는데 말씀하시는데 그것으로 반달곰원장이 정말 컨설팅을 제대로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그 말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한국에서 뵙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반달곰원장은 UNC Chapel Hill을 방문하여 Kenan Flagler School of BusinessSchool of Law를 방문하였습니다. 여기도 반달곰원장이 MBA와 방문학자 컨설팅을 많이 하는데 3년만의 방문이었습니다. 그리고 Old Well을 방문해서 3년전에 못찍은 사진을 맘껏 찍었습니다. Old WellUNC Chapel Hill의 상징건축물이랍니다.







 

이렇게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방문을 모두 마치고 반달곰원장이 듀크대학교 방문학자로 만 5년째 계시게 도와드린 분을 만나서 한식 식사를 하였습니다. 민가 Minga에서 순대국으로 식사하였는데 너무 좋더군요. 그분에게 도움 되는 말씀을 많이 듣고 방문학자 사상 만 5년을 채우신 최초의 한국인(반달곰원장이 아는 한)으로서 잘 마무리하시길 부탁드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반달곰원장도 정말 대단하네요. 듀크대학교에서 만 5년을 방문학자로 있을 수 있도록 도와드렸으니까요.




 

이렇게 잘 마무리하고 반달곰원장은 마지막 학교방문인 테네시대학교 녹스빌로 향하였습니다. ICEF Miami Workshop에서 만난 테네시대학교 스테파니와 팡과의 약속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반달곰원장의 출장의 백미가 되었습니다. Knoxville TYS공항에 도착하니 윌밍턴에서 제니퍼처럼 팡이 반달곰원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University Tennessee Knoxville 캠퍼스로 가서 FieldHouse 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사주더군요. 스테파니와 팡과 함께 맛있게 테네시 녹스빌의 로컬 음식인 스윗티와 바나나푸딩, 피시앤칩스로 점심을 먹고 바로 UT Knoxville캠퍼스 투어를 하였습니다. 테네시대학교는 1700년대에 설립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높은 랭킹을 유지하는 대학교인데 우리나라 학생들이 잘 몰라서 못온다고 하였습니다.





2018년 12월 University of Tennessee Knoxville 스탭들과 저녁식사를 즐기는 반달곰원장



 

반달곰원장은 그래서 UTK School of Business, School of Law, School of Engineering등을 두루 두루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런 명문주립대학교에서 학비 저렴하게 공부하고 생활비 부담 안느끼면서 유학한다면 정말 어느 곳보다 좋은 선택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UTK의 부설아헉원인 ELI도 방문을 하였는데 영어점수가 조금 부족해도 영어공부와 아카데믹 공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입학도 어렵지 않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University of Tennessee Knoxville 부설어학원인 ELI를 방문하고 스탭들과 사진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정말 명문대학교를 쉽게, 학비저렴하고 생활비 저렴하게 살면서 졸업후 좋은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면 UTK를 선택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반달곰원장이 UTK의 한국대표사무소로서 한국학생들에게 많이 널리 알리는 것이 유학컨설팅하는 전문가로서 할 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녹스빌 다운타운도 예쁘고 아름다운데다가 백인 비율이 월등히 높았고 도시 자체는 정말 안전하다고 하였습니다.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이렇게 반달곰원장은 19일간의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땅콩항공을 타고 날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달곰원장이 컨설팅을 해드릴 것을 생각하니 흥분되고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위에서 소개해드린 대학교의 학사과정, 석사과정, MBA, 방문학자등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살아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