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학자·방문연구/UNC Chapel Hill

[미국방문학자] 자녀동반유학가능한 미국방문연구학자 프로그램- 서부가 좋을까? 동부가 좋을까?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12. 1. 20:26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중에 하나가 이것입니다. 미국에 돈쓰러 가겠다는데 왜 비자를 떨어뜨리는지 모르겠다 였습니다. 요즘 미국에 학생비자로 들어가기도 어렵고 심지어 공무원이 대한민국의 스폰을 받아서 가는데도 종종 비자인터뷰에서 떨어지고 어이 없기도하고 울분에 차서 하는 말씀드립니다.





옛날에는 엄마들이 자녀들의 공부를 위해서 영어공부한다고 학생비자받아서 여유있게 즐기다가 오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아 옛날이여입니다. 요즘은 전업주부인 엄마가 자냐를 데리고 나가는 것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전업주부가 이나라 다행히도 사업하는 남편회사의 직원이나 임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면 조금은 상황은 낫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우 좋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자녀를 동반해서 나가기는 점점 아려워집니다. 다행히도 변호사, 공무원, 의사, 교수님등은 그나마 방문학자로 방문연구를 하러 나가실 경우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만큼 전문직으로 나갈 경우 불법체류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비자발급율이 높은 것이지요! 그러면 이렇게 동반해서 나갈 때 미국 어디로 가야 할까요? 서부로 갈까요? 동부로 갈까요?





바로 오늘 이점에 대해서 살짝 힌트를 드리기 위해서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서부에는 UC 계열의 대학들이 한국학센터를 통해서 한국의 방문학자들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스쿨들도 방문학자 프로그램으로 법조인들을 많이 초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공무원들이나 전문직분들도 날시좋은 곳에서 가족들과 보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서부를 선호합니다. 학군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한국에서 못다한 가족여행을 간다거나 캠핑을 한다거나 하면서 가족애를 북돋울수 있지요!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비용입니다. 서부가 인기가 많은 만큼 비쌉니다. 집값도 비싸고 동부(뉴욕 보스톤등 빼고)보다 비쌉니다. 회사나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비용으로는 택도 없어서 월급을 모두 서서 살아야 합니다. 가끔 여행이라도 갈려면 정말 다리가 후들거리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노스캐롤라이나의 듀크대학교, UNC로 방문학자를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방두개 아파트가 서부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가격인 1100달러 1200달러면 해결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생각보다 날시도 좋고 백인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학군도 아주 훌륭하지요. 미국의 10대 20대 명문대학교가 자리 잡은 곳이니 그 엘리트 부모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들이니 수준이 대체적으로 높습니다. 그러나 문화시설이나 북적거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조금은 심심할 수가 있지요! 그럼 어디로 가야 할까요?





네, 그것은 방문학자분들의 취향과 경제적인 능력 부담할 준비등에 따라서 다릅니다. 반달곰원장은 동부도 서부도 모두 컨설팅이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반달곰원장이 미국서부와 동부의 방문학자들이 많이 가는 학교들을 모두 방문합니다. 더 좋은 컨설팅을 해드리기 위해서 방문하는 것입니다. 그럼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