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델리여행; 인디아게이트

마지막코스는 인디아게이트였다. 아침에 구르가온에서 동생들이랑 택시한대를 전세내서 꿉뜨미나르, 악샤르담사원, 레드포트, 바하이사원, 그리고 빠하르간지에 있는 켄터키후라이드치킨에서 치킨을 먹고 마지막 들린 곳이 바로 인디아게이트이다.

 

네이버지식백과에 나와 있는 인디아게이트에 대한 설명을 아래에 인용한다.

 

뉴델리 중앙 교차로에 있는 인디아 게이트(इंडिया गेट)는 프랑스의 개선문과 유사한 형태의 웅장한 건축물이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던 인도 군인을 위한 위령탑으로, 1921년 착공해 10년 만에 완성했다. 높이 42m의 게이트 벽면에는 조국 독립의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하며 영국군의 말단 병사로 전쟁터에서 전사한 8만5,000명의 위패를 모셨다. 밤에는 게이트에 은은한 조명을 비추어 더욱 돋보인다. 주변에 조성된 공원은 델리 시민에게 소풍 장소로 인기 있는 곳으로, 여름 밤에는 잔디밭에 누워 인디아 게이트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는 인파로 가득하다.

 

프랑스의 개선문과 정말 모양이 비슷했고 영국군의 명령으로 참군할 수 밖에 없었고 거기서 전사한 8만5천명 군사의 위패를 모셔따고 하니 마음이 애잔한 곳이리라. 주변 환경이 넓게 조성되어 잇어 가족단위의 행락객들의 많이 놀러 왔다. 밤에는 못봤지만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니 다음에는 도전해보리라.

 

 

 

 이렇게 군인들이 지키고 있다.

 인디아케이트를 배경으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