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ilia/Leura-블루마운틴호텔경영대학

호주 블루마운틴 호텔학교 세미나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0. 26. 11:15

드디어 둘째날!

 

오늘은 공부하는 날이다. 블루마운틴 호텔학교의 담당자와 마케팅헤드, 그리고 학교장들이 나와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또한 로리에재단의 가이사장과 마이클부사장이 나와서 인사말을 했다.

이 사람들이 우리의 중요한 파트너인 셈이다.

 

제일 중요한 사항은 드디어 블루마운틴 호텔학교가 시드니에 캠퍼스가 생긴다는 것이다.

1,2학년때는 루나에서 공부하고 3학년부터는 시드니캠퍼스에서 공부한다는 것이다.

MBA과정도 생겨서 시드니에서 공부한다고 하니 정말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루나지역은 시드니에서 1시간정도의 거리밖에 안되지만 그 심리적인 거리는 그 이상이었다.

그래서 시드니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주말이면 전철을 타고 나가던가 차를 빌려 나간다는 것이다.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에게는 당연히 시드니가 좋겠지!!!

 

 

 블루마운틴의 각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담당자들. 동양의 얼굴을 가진 친구는 블루마운틴호텔학교출신의 한국인이라고한다

 우리 지역담당인 캐서린

로리에재단의 부사장 마이클

 블루마운틴호텔학교의 교장 아리

 블루마운틴호텔학교 출신의 소냐-올해의 블루마운틴 동문상을 받았다. 필리핀의 측급호텔의 DIRECTOR로 일하면서 블루마운틴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로리에재단의 사장-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