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ilia/Leura-블루마운틴호텔경영대학

호주 블루마운틴호텔학교 캠퍼스투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5. 13. 06:24

3시30분부터는 캠퍼스투어가 예정되어 있었다.

학생인지 스탭인지 잘 분간이 안될정도로 애띠어 보이는

친구가 우리를 데리고 다닌다.

 

솔직히 블루마운틴학교가 규모면에서는 크지 않다고한다.

그러나, 역사도 있고 나름대로 이 학교출신들이

세계 곳곳의 유명 호텔에서 제너널매니저로 활역을 하고 있단다.

그리고 호주호텔학교 랭킹에서 작년에 1등을 하여

상당히 고무적인 것을 느낄 수있었다.

시드니에서 약 1시간반에서 2시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Leuna라는 곳에 위치해있는데

산세도 멋있고 관광명소인 새자매봉도 있어

나름 매력이 있으나

혹시라도 대도시스타일의 학교이라면

조금 따분하게 느낄수도 있겠다.

그러나 정말 많이 배우고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여기만큼 좋은 곳이 있을까?

왜냐하면 보통 대학보다도 비싼 호텔학교가지 왔는데

공부안하고 놀면 말이 안되니깐 말이다.

 

아무튼 학교에서도 이런 점을 이해해서인지,

드디어 시드니캠퍼스를 오픈한다고한다.

1,2학년은 Leuna에서 이론적인 공부와 실습을 하고

3학교을 시드니캠퍼스에서 보낸다고하니

아주 환상의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이다.

 

그럼 이런 블루마운틴의 본캠퍼스를 구경해볼까!!!

 

 

실제 학생들이 리셉션데스크에서 실습을 한다. 블루마운틴호텔학교를 막들어서면 바로 만나게되는 리셉션데스크.

졸업생들의 단체사진들

여기는 카페인데 실제로 학생들이 식사도하고 서빙도 하는 교육의 장이다.

로리에재단의 학교들의 엠블럼이 전시되어 있다. 레로쉬, 글리옹 등등의 학교들이 보인다.

이건물은 도서관이다.

마치 학생회장들의 명단인것 같앗다.

깔끔한 블루마운틴호텔학교 교실

최신식 전자보드

여기는 다른 카페인데 여기서는 식사를 하지 못했다.

 

카페라고 써있네요

 

 

 

이날은 바람이 너무 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