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o/Cancun

세계적 휴양지 멕시코 칸쿤을 가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0. 7. 08:50

시카고에서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공항에서 갈아타고 멕시코 칸쿤으로 향했다. 얼마전에 마이애미비치를 다녀왔기에 별거 있겠냐 싶었는데 오 마이갓....마이애미해변은 저리가라였다.

정말 칸쿤의 해변은 예술 그 자체였다.

도착해서 미리 그레이하운드 서비스로 예약한 pick up서비스를 통해 힐튼호텔로 갔다. 힐튼 호텔도 프라이스라인닷컴으로 예약했기에 비싸지 않았다. 그런데 호텔도 너무 좋은데다가 호텔에서 보는 바닷가풍경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이다. 우리 가족들과 오지 못했음이 이리도 가슴이 아플줄...정말로 나중에 꼭 우리가족들 데려오고 싶다.

 

그곳에서 짐을 풀고 사진부터 찍기 시작했다.

 

암튼 이곳은 파라다이스이지만 가족없이 혼자온 나에게는 지옥이 나 다름없었다.

 

 

칸쿤 힐튼호텔에서 바라본 칸쿤바닷가의 모습

하늘도 파랗고 바닷물은 퍼렇고...

정말 사진기가 좋아서가 아니라 바다가 예뻐서 이런색이 나온답니다.

여기는 제트스키타는 곳이네요

가족단위로 여행와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해수욕을 즐기는 여행객들

참 이국적이지요!

바다한가운데에 작은 배가 떠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