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와 가까스로 무승부를 이뤄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우리나라팀의 선전을 축하하며
나이지리아 음식을 먹기로 하였다.
간신히 찾은 나이지리아 식당의 이름은
나이지리아 키친(Nigerian Kitchen)이었다.
처음 가본 아프리카국가의 음식점인데다가
조금은 낯선 분위기의 레스토랑 인테리어에
조금은 당황했지만 그래도
경험삼아 온지라 메뉴판의 그림을 보면서 주문을 하였다.
우리반의 잉과 모니카랑 같이 갔었는데
이들에게도 낯선것은 매한가지였다.
처음에 큰 대야를 갖다주기에 뭔가 했더니 손씻는 물이었다.
손을 깨끗이 씻은후 치킨과 밥 그리고 꼬치같은 것을 먹엇는데
무진장 딱딱하다.
세계무역에 큰 역할을 하는 나이지리아상인들.
내가 알기로는 한국에도 들어온걸로 알고 있다.
색다른 경험을 한 날이었다.
꼬치가 정말 딱딱했다
입구이다.Nigerian Kitchen
우리반 중국친구들
이친구가 모니카
이친구가 잉
메뉴판에 사진이 없었으면 아마 주문하기 힘들었을것 같다
이렇게 손을 먼저 씻는다
치킨과 떡반죽같은 것이 나왔다
밥은 역시나 찰지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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