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페스티발중에서 가장 큰 행사가 Taste of Chicago 이다.
솔직히 기대가 커서일가???
별것은 없었는데 그냥 갖가지 종류의 음식을 쿠폰사서 사먹으면서
콘서트구경하는 그런식인데
밀레니엄파크에서 행사를 하니
규모가 엄청 큰 행사인것이다.
돗자리 아니 타월 갈고 누어서 구경하던가
아니면 큰 비치의자가져가서 앉아서 맥주마시면서
즐기는 축제...음 멋지다.
특히 밀레니엄파크의 밤은 아름답고 운치짱이다.
컨츄리뮤직밴드인것 같은데 누구인지 잘 모르겟다. 암튼 바이올린 솔로가 관중을 매혹시킨다
Taste of Chicago 이걸 해석하면 시카고의 맛이라고 해야하나!!!ㅎㅎㅎ
장대를 탄 광대의 모습
이 친구들은 고등학생들이었는데 허슬과 댄스등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율동으로 관객을 완전 흡입시켰다. 이름이 뭐였지?
공연하는 뮤지션들도 흥겹다. 시카고는 이래서 내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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