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룸메이트인 용규랑 토요일저녁에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기로했다.
혹시 몰라서 도서관에서 과제를 다끝낸후 집으로 올려고 하는데 전화가 온다.
지금 JEWEL OSSO인테 목삼겹살사가겠다고한다.
그냥 몸만 오란다.
나중에 상추가 필요해서 상추와 후식으로 먹을 딸기를 사가지고 들어갓다.
용규는 회사에서 붚판을 가져왓고
블루스타에 올려놓고 구워먹으니 이거 꿀맛이다.
용규의 센스로 책상을 좀 돌려놓으니멋진 술탁자가 되는게 아닌가!
암튼 내가 서울에서 사간 처음처럼을 드디어 시카고에서 마시게되엇다.
음...꿀맛이어서 그런지 기분좋게 들어간다.소주한잔 걸치니 대화가 부드럽다.
그리고 재밌잇다.
이모습을 놓치기싫어서 잽싸게 카메라가져와서 10장 연속샷으로 찍었다.
언제부터인가 10장 스냅샷을 재미삼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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