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ago/Life in Chicago

Golf at EdgeBrook Colf Course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0. 5. 2. 05:00

두번째 골프였다.

그런데 서리가 내려서 못친단다.

기다리란다.

할수없지...

 

매니저랑 기다리다 다른데를 시도하자고 간곳이 Edgebrook golf course이다.

여기도 상황은 마찬가지.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서리가 걷히니깐

너무나 운동하기 좋은 날씨로 변한다.

 

오늘은 첫홀부터 내기였다.

총스코아로 점심내기.

결국은 또 나의 완승!

 

매니저에게 미안하다.

계속이겨서.

 

암튼 오늘 드디어 나이를 오픈 했다.

매니저 놀라서 기절한다.

그렇지않아도 나보고 이제 매니저라고 부르지말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던데

내가 나이를 애기하니깐

ㅎㅎㅎ너무 놀란다.

 

암튼 즐거운 란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