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또 3

자유영혼의 고향 버클리의 Caffe Mediterraneum 을 가다. 주변 명소들도!!!

내가 버클리에서 공부하던 시절 가장 좋아하고 자주 갔던 곳이 바로 Caffe Mediterraneum 이었다. 나에게 이곳은 도서관이자 카페이자 휴식처이자 식당이었다. Caffe Mediterraneum 은 간단히 MED라고 불리운다. 이곳이 얼마나 유명하면 위키백과사전에 자세히 나올 정도이다. UC버클리 동문으로 나와..

할로윈데이에 샌프란시스코 Castro Street에 갔답니다.

할로윈데이...우리나라는 별로 관심없는 날인 이날 미국사람들은 상당히 흥분해하고 즐기는걸 느낄 수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델라웨어의 할아버지집에서 그냥 할아버지랑 둘이 보내느라 잘 몰랐는데 정말 길거리 나가보면 대단치도 않아요. 천사, 귀신, 죄수, 경찰, 해적, 백셜공주, 물당벌레, 벌,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