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Center for Korean Studies Visiting Scholar program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Visiting Scholar Program)은 미국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방문학자로 초청받아 연구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문적 교류와 지식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데요.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초청을 받아야 합니다. 초청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기관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지원해야 하며, 지원 시에는 연구 계획서, 이력서, 추천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미국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미국의 문화와 사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미국 대학에서 강의를 듣거나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학문적 성장과 경력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많은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방문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1년이 일반적이며, 대학에서 허가를 받을 경우에 한해 방문기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수가 없으며 안식년을 갖는 경우 또는 고용주로부터 단기해외연수 지원을 받는 경우로 방문연구원 혹은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가족을 동반할 수 있으며, 동반한 자녀는 미국 공립 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동반할 수 있는 자녀의 나이 제한은 21세 미만입니다.
미국의 공립 교육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자녀들은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하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 미국의 문화와 사회를 경험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자녀들은 미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며, 입학 시에는 거주지 근처의 학교를 선택하게 됩니다. 또, 자녀들은 미국의 문화와 사회를 경험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미국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요즘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와 한국음악, 음식 등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오래전부터 미국 대학에는 한국학 센터를 아시아 연구소 산하에 두고 있거나 독립적인 기관으로 운영하면서 대내외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의 명문대학인 UCLA에도 Center for Korean Studies를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고, 이 한국학 센터에서도 전 세계 대학과 기관에서 온 학자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 방문자들은 한국학의 모든 분야를 대표하는 학자, 학문 전문가, 고위 정부 관계자들입니다. 이 방문자들은 한국학 센터의 교수진과 대학원 학생들, 그리고 전체 LA 커뮤니티에 귀중한 자원을 제공하며, UCLA의 한국학 연구에 큰 보탬이 됩니다.
UCLA 한국학 센터는 방문 학자들에게 제한된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UCLA의 도서관 및 연구 시설 이용을 도와줍니다. 대학 전체에 공간이 심각하게 부족한 관계로, 방문 학자에게 개인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또한, 한국학 센터는 방문 학자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참가하는 학자들에게 행정비를 부과합니다. 현재 비용은 학자에게 연간 3,500달러, 비학자에게 연간 8,500달러입니다. 6개월 참가하는 경우는 그보다 적은 비용을 납부하며, 다음의 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신청비 프로그램비용(1년) 프로그램비용(6개월)
Academics $200+$340 (visa) $3,500 $2,000
Non-Academics $200+$340 (visa) $8,500 $4,500
온라인 신청서 제출 시 500달러의 신청비, 비자 처리비 340달러, 부양 가족 당 40달러의 추가 비용이 신용카드로 지불되어야 하며, 이는 방문 학자 신청 처리 비용을 커버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에서 방문 학자 프로그램에서 Academics는 4년제 대학에서 전임 교수직을 가진 박사 학위 소지자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신청비는 환불되지 않는 비용으로 방문학자가 궁극적으로 UCLA를 방문할 수 없거나 센터가 신청자를 수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환불되지 않는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신청자를 제출했다고 합격이 보장되는 것이 아닌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CLA의 방문학자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으로는 박사학위 소지자로 해당 분야에서 최소 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거나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로 해당 분야에서 최소 5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는 시점에서 의의 경력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선발되는 조건에는 UCLA와 학술 교류 계약이 체결된 기관에서 온 경우와 UCLA 한국학 교수진이 개인적으로 추천한 학자인 경우입니다.
모든 신청자는 학술기관, 정부, 미디어 기관 및 회사 등에 소속되어 있는 재직 중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J-1 비자 신청자가 영어 능력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UCLA에서 할 연구와 미국 현지 생활에 충분한 영어 실력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이 IELTS로는 7점 이상, TOEFL로는 87점 이상입니다. 혹은 최근 2년 이내에 영어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면, 그 학습 기관에서 발급한 인증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미국 대학의 교수진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UCLA에서도 후원을 승낙한 교수진이 있어야 하고, 이 교수진이 신청자가 UCLA에 머무는 동안 대학의 후원자로서 멘토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UCLA는 공간 및 행정적 제한으로 인해 초청받을 수 있는 방문학자의 수에 연간 쿼터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위의 모든 신청 자격을 갖췄다고 해도 초청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년 2회의 방문학자 시작 날짜가 있습니다. 1월 1일과 9월 1입니다.
방문학자에 참여하려면 먼저 다음의 서류를 준비해서 예비 신청을 해야 합니다.
• 연구계획서
• 이력서
• 방문학자 시작 날짜
교수진이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수용할지를 결정하고, 초청장이 나오면, 온라인 지원을 마쳐야 합니다. 이때 신청비도 납부해야 합니다. 초청장을 받고 DS-2019 서류를 받기 위해 본격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력서 또는 경력기술서
• 한국학 연구계획서(2페이지 내외)
• 여권사본
• 추천서
• 재정서류
• 공인영어성적 혹은 영어 능력 증빙서류
프로그램을 9월 1일 시작에 맞춘다면, 입학 신청은 1월 10일 ~ 4월 30일 사이에, 1월 1일 시작의 경우는 6월 `일 ~ 10월 1일 사이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방문학자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의료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상해와 질병의 보험 한도는 10만불 이상이며, 세세한 보험 상세내역이 있으니 학교 보험을 가입하거나 반달곰 원장이 권장하는 국내 보험을 가입하시면 됩니다.
현재 내년 1월 시작을 희망하는 방문학자의 지원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UCLA 한국학 센터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방문학자 프로그램 신청, J-1비자 및 동반가족 비자 수속, 보험가입, 현지 정착 서비스에 모든 안내와 지원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상담은 소정의 상담료가 있으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