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전문적으로 컨설팅 하고 있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선도적으로 컨설팅 하고 있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다른 유학원들과 이민업체들이 전문적인 지식없이 컨설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종종 다른 곳에서 진행하다가 도저히 답답해서 안되겠다며 오셔서 하소연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제일 중요한 것이 대학교에서 초청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회사나 정부기관에서 스폰서쉽을 받아서 가는 경우는 초청까지는 다소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직장인들도 휴직을 하고 자녀들 교육을 위해서 동반유학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비용으로 가시는 분들의 경우는 석사학위 박사학위가 있어도 초청을 받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 초청을 받아드리는 것이 반달곰원장의 차별점이지만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어렵게 초청을 받은 다음에는 영어점수를 제출해야 하는데 보통은 영어 토플 점수를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간혹 인터뷰로 대신하는 학교도 있지만 영어능력은 미국 정부가 요구하는 기본 조건입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은 영어에 능숙하지 않은 직장인들을 위해서 토익 점수로도 진행할 수 있는 학교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방문학자 초청장 letter of invitation을 받고, 영어점수와 피수 서류 제출후에 입학허가서인 DS2019를 수령하면 가장 어려운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비자인터뷰가 남아있습니다. 요즘 방문학자 과정을 난잡하게 진행하는 바람에 미국대사관에서 매우 엄격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카페의 모 카페를 보면 방문학자 비자인터뷰에서 거절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반달곰원장도 상반기에 어바인의 대학교로 가시는 직장인 두 분이 거절되어서 아주 곤란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분은 다시 시도해서 비자인터뷰를 어렵게 통과해서 다행이었지만 다른 분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어바인 대학교로 개인비용으로 가시는 분들 외에는 반달곰원장이 주로 컨설팅 하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나 UCSD의 경우는 아무 문제없이 비자인터뷰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비자인터뷰는 긴장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이 전문적으로 컨설팅 하는 방문학자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휴스톤으로, 알칸사스로, 미주리로, 미시시피로 열심히 컨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더 좋은 소식들을 가지고 상담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방문학자과정은 1년이 기본입니다. 반달곰원장은 2년짜리 초청장을 받아서 2년체류도 도와드리고 있지만 보통은 1년 체류 기본입니다. 그런데, 자녀 동반하는 입장에서 2년 체류는 짧게 느껴집니다. 자녀들 영어공부도 그렇고 특례나 대학진학 등을 고려해 본다면 더 길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이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윌밍턴 캠퍼스는 3년까지 체류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단 조건은 3년동안 한국에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귀국만 안한다면 최대 3년까지 미국에서 DS2019연장하여 방문학자로 체류할 수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은 이메일이나 유선, 방문상담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도움 필요하신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과 상담시에는 소정의 상담비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