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학자·방문연구/UNC Wilmington

[UNCW 방문학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미국방문학자 초청이 가능한 코로나19청정지역 윌밍턴의 UNCW 방문학자 초청 및 입학허가서 컨설팅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20. 5. 5. 18:10

2018년 12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UNCW Wilmington캠퍼스를 방문하러간 반달곰원장이 학교인근 멋진 바다를 즐기고 있습니다.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방문학자





UNCW Bookstore를 둘러보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코로나19가 극성인 미국으로의 방문학자는 가능한지, 어떻게 갈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 방문학자로 계획을 하고 계셨던 분들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이 황당하고 당황스러우셨을 것입니다. 과연 올해 방문학자로 갈 수 있을까요?





개인자격으로 가시는 분들은 미국 방문학자 일정을 몇개월 뒤로 미룰 수 있지만 회사에서 선발되거나 스폰서쉽을 받는 분들은 올해안에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코로나19가 아직 잠잠해지지 않고 있고, 미국 대사관에서의 비자인터뷰가 중단된 상태라서 올 9월 시작은 솔직히 어렵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까지만 나갈 수 있다면 11월이나 12월 시작으로 연기해서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은 다행히도 방문학자의 초청과 입학허가서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출발일을 하반기로 조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의 코로나19상태가 조금 잠잠해지고 미국비자수속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하반기에는 미국으로의 출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미국 대학교에서의 초청장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대학교의 방문학자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이 가능합니다. 얼마전에는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에서 올해 가을입학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연락이 왔는데 UNCW는 계속해서 방문학자의 초청을 진행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리고 어제 UNCW로 방문학자로 올 3월에가신 선생님께서 연락이 왔는데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은 청정지역이라면서 안전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올해 방문학자 오시는 분들이 없느냐며 근황을 물어오셨습니다. 즉, 방문학자로 오시는 분들이 계시면 도와주고 싶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를 도와드리고 있는 UNCW로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미국과 유럽의 후진국같은 업무처리에 너무나 실망스럽게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는 그들이 가진 교육시스템이 아직은 우리나라보다 많이 좋으니 미국으로의 방문학자의 기회를 포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교육제도나 개선되고 영어만 공용어로 정해진다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중의 선진국이 되지 않을까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무튼 이토록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UNCW 로의 방문학자 업무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진행하고 있으니 방문학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조건을 고려하여 컨설팅을 해드리겠습니다. 방문상담등이 가능한데 상담비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