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Washington International & English Language Programs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태평양 북서부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활기찬 지역 중 하나인데요.산과 호수,강,숲으로 둘러쌓여 있어 그 곳의 깨끗한 공기와 물은 아주 유명합니다.이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가 시애틀인데요.이 지역 사람들에게 최고의 도시이며,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갤러리,수족관,동물원, 대학 스포츠팀,심포니,오페라,세계적인 필름과 뮤직 페스티벌을 접할 수 있습니다.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천국인 도시인데요.바이킹,하이킹,캠핑, 조깅,보팅, 스키 등 아주 훌륭한 스포츠 활동을 근 거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할 것, 볼 것,즐길 것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에 있는 명문대학 University of Washington의 영어 과정을 오늘 소개해볼까 합니다.
UW에도 대학부설어학원이 있으며, 이 곳에서 영어 수준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Academic Preparation
- Short term English Programs
- Study Abroad at the UW
- Test Preparation Courses
- Research Programs
- Business Certificates
- Programs for Teachers
- Online Programs
- Degree Programs
- Customized Group Programs
요즘에는 대학부설어학원에서도 학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서 학생들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클래스 안팎으로 많이 도움을 주는 분위기입니다.일반 영어 과정으로 볼 수 있는 Academic Preparation 과정만 보더라도 예전에는 UW캠퍼스에서 진행되는 Campus Intensive English Program(CIEP)과 다운타운에서 진행되는 말하기 중심의 Downtown Intensive English Program(DIEP)으로만 구분이 되었는데, 지금은 집중영어 과정 이외에 4주의 미국 대학원 수업 준비를 위한Graduate Preparation Program이 있고, 2가지 트랙으로 나뉘는 Advanced Conversation Course와 발음을 향상시킬 수 있는 Pronunciation Course가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단기 과정인 Short Term English Program (STEP)인데요.
아주 짧은 시간밖에 쓸 수 없으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미국 문화와 생활 방식을 익히고 싶다면, STEP이 최고의 선택이 되어줄 것입니다. STEP은 공부 목적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 Business STEP
- Language & Culture STEP
- Academic Skills STEP
Business STEP은 영어를 연습하면서 미국 비즈니스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과정입니다.비즈니스 관련 대화나 발표 기술,청취 기술을 향상시키며,실제 상황에서 업무 기술을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미국식의 비즈니스 상황을 배우며,국제 업무에서 문화적인 문제들을 접하게 되어 외국과의 교류가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할 경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전 세계에서 온 학생이나 직장인과 교류하면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줍니다. 최근 STEP 코스에 일본, 대만,한국, 사우디아라비아,중국,브라질,러시아,태국,덴마크,콜롬비아,이탈리아 등에서 온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학습에서 다루는 주제가 비즈니스 관련이다보니 영어는 기본적으로 중상급 이상이어야 합니다.평균 이상의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참가 자격 역시 영어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데요. 토플 성적으로 최소한 61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UW와 시애틀 주변의 회사를 견학하는 시간도 갖게 되어 외국계 회사 취업 목적이라면, Business STEP을 통해 얻는 게 많을 것입니다.
주당 15시간의 수업이 진행되며, 2017년 겨울에는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3주간 진행됩니다.학생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이라서 미국비자가 없는 학생이라면,무비자로 입국해서 이 프로그램을 듣고, 미국에서 잠시 여행을 하고,귀국을 해도 좋습니다.
Language & Culture STEP은 영어 청취,회화, 발표 능력 및 영단어를 늘릴 수 있는 과정으로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연습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미국식 표현 및 관용어를 배우며,여러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코스 중에 Burke Museum, Henry Art Gallery, UW주변의 시애틀 관광 등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이 프로그램은 UW 캠퍼스에서 진행이 되며, 2017년 Winter에는 세 번 개강일정이 있습니다.
- 1월 17일 ~ 2월 3일
- 2월 6일 ~ 2월 24일
- 2월 27일 ~ 3월 17일
Academic Skills STEP은 겨울에는 제공되는 일정이 없고,여름에 가을학기가 시작되기 바로 전에 개설이 됩니다.아직 2017년 여름 일정이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대학 수업이 시작하기 바로 전인 8월 중에 코스를 참여할 수 있을거라 예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학 및 대학원 수업을 성공적으로 듣기 위해 필요한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끔 프로그램이 구성이 되어 있으며,아카데믹 작문,어휘력 증진,독해 전략, 미국교육의 정책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참여 지원 자격은 토플 61점 이상이며,반드시 프로그램을 듣기 전 나이가 18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모든 STEP은 주당 15시간으로 학비는 $1,490입니다.
무비자로 미국에서 입국해서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겨울방학을 이용해 영어실력도 키우고,미국 여행을 할 계획이라면,UW의 STEP만큼 좋은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UW의 STEP과정 및 다른 어학 및 전문가 과정에 관심이 있다면,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셔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