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HRD Consulting/반달곰원장

[미국MBA] MBA학비를 유학원에 납부하라는 유학원, 믿어서는 안될 유학원입니다. 학비는 학교에 바로 납입해야!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4. 10. 11:44






지난 3월에 세계 탑랭킹 London Business School을 방문한 반달곰원장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 제가 USC Marshall School of Business IBEAR MBA에 합격하신 분의 학비 디파짓 납부 업무를 도와드렸습니다. 워낙 바쁘신 분이시고 반달곰원장을 신뢰하시기에 신용카드 정보를 주시면서 디파짓 4500달러 납입을 부탁하셨습니다. 솔직히 디파짓 내는 업무는 어찌보면 무지 쉬운 일이나 처음 하는 분들은 어디로 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몰라 시간낭비를 할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도 USC IBEAR MBA 디파짓 납부대행은 처음이라서 많이 해맸는데 다행히 잘 찾아서 납부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일을 도와드리면서 MBA뿐만 아니라, 어학연수, 대학학부, 대학원등 프로그램 컨설팅을 하는 유학원들이 학생들에게서 학비를 받는 경우를 종종보는데 그것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학비는 학교에 납입하셔야 합니다. 최근 1-2년사이에 영국전문모유학원의 경우 학생으로 부터 학비를 모두 받아서 학교에는 내지 않고 유용하다가 잠적하고 사라지는 바람에 학비를 냈다고 생각한 학생이 영국으로 다서 완전히 낙동강의 오리알 신세가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학생에게 학비를 유학원에게 내라고 하는 유학원이 1차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유학원을 믿고 수수히 학비를 지불하고 증빙도 제대로 안챙겨 놓는 학생과 학부모님들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학비는 학교에 내십시오. 유학원은 유학을 갈 수 있게 업무를 도와드리는 곳이지 학비를 받는 곳이 아닙니다. 지금처럼 우후죽순처럼 생겼다가 늦가을 낙엽처럼 한 순간에 사라지는 유학원이 많이 세상에 학비를 유학원에 내서는 안됩니다.





일반 어학연수도 유학원에 내서는 안되는데 반달곰원장이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MBA프로그램은 더욱 그렇지요. 어느 MBA프로그램이 유학원에게 학비를 받으라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학비를 유학원에 받으라고 하는 MBA가 있으면 그 학비에는 학비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이지요. 안내도 되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미국MBA, 특히 명문MBA, 그렇지않은 학비저렴MBA, GMAT면제 MBA등도 학비를 유학원에 내라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미국의 수많은 학교들과 일하고 있지만 그들은 학비를 유학원에서 받는 다는 것을 상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극소수의 MBA프로그램들이 그렇다고 하면은 조심해야 합니다. MBA학비는 1,2백만원이 아니고 몇천만원이기에 절대로 학비를 유학원에 내서는 안됩니다. 사고가 났을시에는 아무 보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MBA학비를 학교에 직접내는 것은 영국MBA, 독일MBA,스페인MBA, 이태리MBA,호주MBA,캐나다MBA 등 모든 나라가 똑같습니다. 학생이 MBA지원을 할 때도 유학원을 통해서 지원하는 것으 보여서는 안됩니다. 학생이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간혹 유학원들에 마케팅비를 지원해주는 MBA의 경우 유학원을 통해서도 지원서를 받습니다만 원칙적으로는 모든 지원서는 학생이름으로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그럴 정도인데 몇천만원, 심지어 1억도 넘는 학비를 유학원에서 받고 일부를 제외한 금액을 학교에 내게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반달곰원장이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것은 종종 고객들이 문의를 하기 때문입니다. 고객들이 말하기를 어디를 지원하였는데 유학원에서 학비를 학교가 아닌 자기네들한테 내라고 한다며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고민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은 그런 MBA프로그램을 본 적도 없고 그런 MBA가 있다면 정상적인 MBA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라고 충고해줍니다.





MBA를 지원하기까지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힘든 결정과 수속을 통해서 합격을 했는데 학비문제로 인하여 모든 굼이 날아갈 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사고까지 터진다고 하면 정말 아니되겠지요. 이런 사고의 방지는 누가 해야하나요? 그것은 MBA를 추구하는 후보자 본인들이 하셔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은 올바른 MBA지원방법을 컨설팅할 뿐만 아니라 무사히 학교에 안착할때까지도 모든 것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문의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