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MBA·Master·학사/UIC MBA

[미국MBA]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의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UIC MBA 입학지원안내 인포세션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3. 14. 01:26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41세에 아내에게 쫒겨가다시피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간 이야기는 많이 해드렸었습니다. 푸르덴셜생명에서 MDRT는 물론이고 PIIC라고 푸르덴셜생명의 한국대표로 3년연속 선발되는 등 나름대로 잘 나가던 보험인이어서 메트라이프생명 부지점장으로 스카웃되어 열심히 살고 있던 반달곰원장을 왜 공부하러 미국으로 내보냈을까요? 어린 아들과 딸을 본인이 케아한다고 반달곰원장을 미국으로 어학연수 보낸데는 나름대로 계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험을 통해서 돈을 많이 벌기는 하지만 그를 위해서 너무나 희생하고 애쓰는것이 보기 싫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정말로 열심히 살았는데 힘들기 힘들었지요. 더 많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리고 항상 회사에서 거는 시상에는 자격달성할려고 몸부림치며 일하다보니 하나씩 에너지가 빠져 나가는 것을 눈치챈것 같습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있다고 하더군요! 마누라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떨어진다고. 





암튼 남들은 기러기아빠 펭귄아빠로 고생하는데 혼자서 공부하고 오라니 너무나 땡큐였지요.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서 어린학생들과 열심히 공부할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나이 어린 친구처럼 아무 생각없이 어학ㅇ녀수하면서 즐기고 돌아오면 될텐데 애가 둘씩이나 딸리고 나이가 40이 넘어간 반달곰원장은 델라웨어대학교 ELI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하자마자, 아니 미국행 비행기를 타자마자 걱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발도 안했는데 돌아와서 뭐하지 하고 말이지요.





일단은 이런 기회를 준 아내에게 보은 할 수 있는 길은 열심히 영어공부하고 돌아오는 것이지요. 그리고 빨리 취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학연수를 할 수록 머리는 복잡해지더군요. 어학연수만으로는 턱도 없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델라웨어대학교 ELI어학연수 이후에는 무언가 CERT를 하나라도 가지고 와야 하겠다고 결심한 것이 바로 UC Berkeley IDP 비즈니스과정입니다. 1년간의 엄청난 학비에도 아내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2008년 2009년만 해도 정보가 많이 않아서 반달곰원장같은 나이든 직장인들이 갈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MBA학위도 아닌 비즈니스과정 하나 찾는데도 어려운데 반달곰원장은 그만 큰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그것은 아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라 지원을 해줄 수 없다고 선언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반달곰원장이 고집을 부려서 MBA를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만큼 MBA에 대한 생각은 매우 간절하였고 빚을 내서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반달곰원장같이 나이있고 집약해서 빨리 공부하고 돌아올 수 있는 1년제MBA프로그램을 찾기가 정말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그때 우연히 찾게된 1년제 MBA인 UIC MBA를 알게되었고 반달곰원장은 준비를 잘 해서 합격하여 다니게 되었습니다. 2010년 당시에 MBA를 찾는데 1년제 MBA는 거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입학조건과 학비가 상당히 비쌌습니다. 그렇게 정보를 찾으면서 반달곰원장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튼 3년째 미국에서 혼자 공부하게된 반달곰원장은 한국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고 그것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는 길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54학점을 이수해애하는 1년제 MBA과정을 올A로 4.00 퍼펙트만점을 받고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반달곰원장은 아내로부터 학비지원이 끊겼기에 스시집에서 몰래바이트도 하면서 돈을 벌었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학점이기에 반달곰원장 스스로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무튼 이런 일련의 과정이 반달곰원장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무엇을 해야할지, 우리나라 사회에 이바지할지를 알게된 것입니다. UIC MBA를 직접 다녔기에 그 MBA의 장단점, 그리고 UIC MBA 동문들의 진로, 그리고 네트웍이 어떻게 되가는지를 알게되었기에 반달곰원장은 UIC MBA 동문인 반달곰원장에게 문의를 하는 예비 후배들에게 솔직하게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인생인데 자기가 선택할려는 UIC MBA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선배로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반달곰원장이 3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정말 UIC MBA만 1년제MBA인가 하고 자료수집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좋은 MBA프로그램들이 많았습니다. UIC MBA처럼 GMAT면제도 가능하고 학비는 1만불도 안되는MBA에서부터 1만불때의 MBA, 2만불때의 MBA, 그리고 날씨좋은 캘리포니아의 MBA, 플로리다의 MBA 등등 다양한 MBA프로그램들을 찾아냈습니다. 한국의 직장인들이 다양한 MBA들속에서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은 반달곰원장이 유학컨설팅을 하는 전문가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지요.





그리고 반달곰원장이 공부한 UIC MBA는 주로 아시아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MBA인데 반하여 HULT MBA, Florida International University MBA, Westcliff University MBA, Concord University Chicago MBA등 많은 MBA들은 미국학생들과 국제학생들과 같이 공부하는 MBA들입니다. 그렇게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에 대한 선택도 MBA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MBA속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학비는 학비나름대로 저렴하면서 미국학생들, 국제학생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수많은 MBA들이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의 블로그를 보시면 엄청나게 많은 학비저렴,GMAT면제MBA,그리고 영어조건부입학MBA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ㅣ





직장을 그만두고 또는 잠깐 휴직을 하고 MBA를 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 그런 결정에 도움을 주기위해서 많은 MBA들은 인포세션등을 제공합니다. UIC MBA에서도 이번 4월달에 인포세션을 한국에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UIC MBA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참석하셔서 좋은 정보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샤리교수님이 오셔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고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UIC MBA에 대한 좋은 이야기, 살아있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그 대학교의 교수도아니고 그 행사를 주관하는 유학원도 아니고 그 UIC MBA를 직접 경험하면서 공부를 한 동문일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은 그 동문으로서 UIC MBA프로그램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친절하고 솔직하게 무료 상담을 해드릴 것입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카톡, 이메일 전화상담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