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한국의 공무원들이나 전문직분들은 안식년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대 어디로 가야하나를 고민하는데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곳은 바로 캘리포니아 지역입니다. 캘리포니아라고 하면 위의 새크라멘토에서 아래 샌디에고까지를 모두 포괄해서 의미하겠지만 보통은 UC Berkeley가 있는 버클리나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UCSD 가 있는 샌디에고까지를 의미합니다.
그러다보니 그 사이에 있는 명문대학교중에서 방문학자를 잘 초대해주는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해야합니다. 지원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본의 영문이력서와 과연 방문학자로 가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어필할 연구계획서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이 두개의 서류를 가지고 학교에 연락하여 초청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희망하는 지역사이에 지원가능한 대학교와 프로그램은 어디가 있을까요? 아마도 아래와 같은 학교와 연구소나 센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UC Berkeley 로스쿨
UC Berkeley 한국학센터
UCLA 한국학센터
USC 한국학센터
USC 로스쿨
Pepperdine 로스쿨
UCSD GLI
CSU LA
아마도 이 정도가 대학교로 부터 초청장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 학교들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UC Berkeley 를 선호하십니다. 학문적으로 워낙 훌륭한 대학교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경쟁이 심한데도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니 같이 지원을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한국학센터에서는 항상 자리는 얼마없는데 많은 분들이 지원을 원하여서 남들보다도 빨리 지원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2016년 1월 하순입니다. 그런데 2016년도 가을학기에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원하는 분들에게 언제까지 지원하기를 요청하냐면 3월 31일까지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정원이 빨리 차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2016년도 하반기에 방문학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빨리 준비해서 지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를 많이 도와드리고 있는데 제일 먼저 준비할 것이 말씀드린대로 영문이력서와 연구계획서입니다. 그리고 학교에 본인의 영어능력을 확인 시켜줄 영어점수입니다. IBT점수는 61, PBT 550점, IELTS 5.0 이상은 최소한 있어야 합니다. 또는 영어를 공부했었슴을 보여주는 수료증등으로 갈음할 수도 있습니다. UC Berkeley 한국한센터와 다른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