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미국 대학교들은 저명인사들을 졸업식에 초대하여 새롭게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연설을 하도록 초대합니다. 연사들은 자신들의 개인적 그리고 직업적 삶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향로를 밟아갈 학생들에게 마지막 교훈을 줄 수 있고 연사들의 경험과 조언을 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매년,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들이 졸업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연설을 전달하기위해서 초대받습니다. 가령 정치가, 사업가, 미디어, 스포츠, 자선사업가등. 2005년 스탠포드대학교에서 행한 스티브잡스의 연설이 아마도 가장 유명한 것일 수 있습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 유명인사들 중에는 얼마전에 반달곰원장이 올린 적이 있는 스탠포드에서 연설을 한 빌 게이츠 멜린다 게이츠, UC Irvine에서의 버락 오바마대통령이, 뉴올린스 Warren Eastern Charter 고등학교에서는 영화배우 산드라 블럭이 등장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최근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은퇴하고 LA Clippers의 새로운 구단주, 스티브발머는 평소와 같이 정열적이었고 University of Washington 학생들에게 아래와 같이 연설을 하였습니다.
" 나는 여러분을 위해 두개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Touchdown Washington, 둘째는 Go Dawgs!-솔직히 이 말의 진정한 뜻은 모르겠습니다^^- 기회, 기회, 기회, 기회, 바로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정확한 뜻은 모르겠으나 졸업생들에게 기회가 기다리고 있으면 도전하라는 좋은 뜻을 전달 한 것 같습니다.
(영화배우 짐캐리의 졸업식 축사- 역시 졸업생들에게 웃음을 한가득 안겨준 재밌는 축하였습니다)
올해 졸업식 연설에 참석한 연사들의 강의를 들어보세요! 누가 과연 가장 감명적이었을까요! 하버드대학교에서는 얼마전까지 뉴욕시장을 맡았었던 마이클 블룸버그가 농담과 강한 메시지를 섞어서 시기적적하게 연설을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위의 마이킁 블룸버그의 연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유명인사들이 졸업식 강연을 한 대표적인 학교와 연사들을 정리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드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유튜브에 모든 자료가 올라와 있으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연설을 듣고 있다보면 저절로 영어 공부가 된답니다.
재밌었던 것은 반달곰원장이 한국대표사무소로 있는 UC Irvine에 오바마대통령이 참석한 것이고 많은 학생들을 컨설팅하는 시애틀 UW 에 유명한 스티브발머가 참석한 것이 인상깊습니다. 반달곰원장으로 부터 컨설팅을 받고 비즈니스 전문연수나 대학부설어학원 어학연수를 간 학생들은 이 좋은 연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으셨을 겁니다. 항상 명문대학교 비즈니스 전문연수와 어학연수를 컨설팅하는 반달곰원장이 생각지 않은 좋은 기회를 만나게 해드린 것 같아 기쁩니다.
언제든지 명문대학교 비즈니스전문연수와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컨설팅 받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