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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mba]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HULT MBA(옛 Arthur D. Little Business School) 한국동문회 모습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4. 6. 25. 11:40

 

 

 

 

반달곰원장에게 HULT에 대해서 문의하는 전화가 자주 옵니다. HULT MBA가 어떠냐?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이 도대체 어떤 학교냐? 라는 문의를 아직까지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전반적으로는 HULT MBA에 대한 인지도가 과거 몇년보다는 확실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헐트에서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해왔고 HULT Prize 등 다양한 큰 행사를 진행하므로써 HULT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MBA를 꿈꾸는 분들은 HULT MBA가 가진 장점, 즉,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인 비즈니스스쿨이고 전세계 5곳에 글로벌 캠퍼스를 가지고 있고 ACTION PROJECT, GLOBAL MBA SUMMIT, 그리고 HULT PRIZE 등을 통해 많이 알게 된데다가, Financial Times, Economist,QS Top MBA 등의 랭킹에서 세계 베스트 MBA로 선정된 것을 지속해서 보게됨에 따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HULT MBA가 생소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스탠포드 등 탑 MBA등을 위주로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조금 더 생각이 있고 MBA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들이 DUKE, 미시간대학교, 시카고대학교, 노스웨스턴, 카네기멜론,UC Berkeley, 텍사스오스틴 등 탑 10 수준 정도는 잘 알고 있지요. 그러나 그런 분들도 EMORY나 RICE, 버지니아대학교, 인디애나대학교, 썬더버드, Bobson College 등 명문 MBA를 모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처럼 우리는 전체중의 탑 몇개의 학교만 알고 그 외의 학교가 마케팅을 하거나 다가오면 이상한 학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데 장학금으로 유혹하는 것은 아닌가! 그런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등을 고민하는 거지요.

 

 

 

그런데, MBA는 후보자들이 직접 생각하고 판단하기에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러나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는 MBA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관련 석사과정이 4개나 있고 EMBA과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Bachelor of International Business Administration(BIBA)이라는 학사학위 과정이 있는데 인지동 대한 문제는 여기서 제일 많이 생깁니다.

 

 

거의 모든 비즈니스스쿨이 좋은 학생들을 데리고 가기 위해서 MBA투어나 입학설명회등의 많은 이벤트를 합니다. 그리고 좋은 후보자들이 있으면 다른 학교로 뺏기는 것보단 자기네 학교로 데려가기 위해서 장학금등의 Benefit으로 입학을 유도합니다. 이런 마케팅 활동은 탑 MBA나 대학교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활동입니다. 그래서 HULT BIBA프로그램에서도 좋은 학생들이 있으면 HULT 런던캠퍼스나 샌프란시스코캠퍼스로 입학하기를 권하면서 장학금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학생이 고3이다보니 모든 것을 부모님과 상의하던가 일임을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모님들은 잘 들어보지도 못한 학교가 장학금을 제안하면서 다가오는 것이 이상하고 의문을 가지고 됩니다. 이 학교에 입학하면 정말 괜찮은 것일까! 다가가면 경계하고 뒷걸음치는 우리나라 사람의 성격이 그대로 나오지요!

 

 

괜찮습니다.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은 세계 탑 비즈니스스쿨중의 하나입니다. 네, University는 아닙니다. University가 되려면 몇개이상의 단과대학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등의 규칙이 있기 떼문입니다. HULT는 비즈니스에 특화된 비즈니스 칼리지입니다. 우리나라의 KAIST 아시지요! 우리는 카이스트를 대학교 University라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면서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KAIST는 칼리지입니다. 이공계로 특화된 칼리지이지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순꼽히는 명문대학이지요. 그와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HULT에서 장학금을 제안했다면 자녀분이 그만큼 실력있고 괜찮은 분이라는 반증입니다. 학교를 의심하지 마십시오. HULT의 전신은 그 유명한 Arthur D Little (ADL)비즈니스스쿨입니다. 1964년에 컨설팅 전문 비즈니스스쿨로서 이름을 날리다가 세계적인 어학기관 Education First의 회장 Bertil HULT가 관심을 가지고 학교를 M&A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막강한 자본력으로 학교를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이고 가장 큰 비즈니스 스쿨로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마치 삼성그룹이 성균관대학교를 사서 의대, 법대, 경영대, MBA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성균관대를 일류로 만들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바로 HULT의 전신 ADL출신의 훌륭하신 한국 동문들이 아래 그림처럼 많이 계십니다.

 


 

 

 

맨위에 계신 손병두회장님의 경우 전경련 부회장 역임하시고 서강대 총장도 하시고 KBS 이사장등을 엮임하신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바로 이분이 헐트비즈니스스쿨의 전신인 ADL MBA를 졸압하신 분입니다. 몇년전에는 전세계 HULT MBA동문중에 올해의 동문상을 수상하시어 한국 HULT/ ADL동문들에게 큰 힘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 이외에도 노동부장관을 엮임하신 이기호장관, 강남구청장을 3선 연임하신 권문용구청장님, 그리고 현재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한국 총동창회장을 맡고 계신 고려대학교 정완길교수님 등 훌륭하신 분들이 모두 HULT/ADL 동문이십니다. 그러니 HULT를 고민하시는 후보자님, 그리고 부모님들께서는 HULT가 장학금등을 제안했다고 헐트를 가볍게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하버드에서 장학금을 제안하면 하버드가 볼품없는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만큼 후보자의 능력이 인정되기에 드리는 겁니다. HULT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잘 살펴보고 결졍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일반적인 종합대학교에 진학해서 특징없이 졸업하는 것보단 비즈니스 특화된 곳에서 뼈속까지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느끼고 오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 까요! 아직도 HULT MBA, HULT BIBA,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명문 MBA를 컨설팅하는 전문가로서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