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Montreal

몬트리올 시내 여행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2. 12. 2. 21:26

우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부터서도 그냥 몬트리올 올림픽만이 생각날뿐이다. 캐나다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맥길대학교가 몬트리올에 있는지도 얼마전에 알았을 정도로 무지 했던 것 같다. 위키백과사전에 의하면 몬트리올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몬트리올(프랑스어: Montréal [mɔ̃ʁeˈal] 듣기 , 퀘벡 프랑스어: /mɒ̃ɾeal/. 영어: Montreal [ˌmʌntriˈɔːl] 듣기 )은 캐나다에서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구는 2009년 기준으로 190만명이며, 부근 대도시권까지 치면 400만명이다.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는 도시 중에서는 파리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프랑스어를 쓴다는 점과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간혹 북미의 파리라 불리기도 한다. 영어 사용자도 소수이지만 꽤 많으며 두 가지 언어를 모두 사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다.

퀘벡 주의 주도인 퀘벡 시에서 남서쪽으로 250km 떨어져 있으며, 수도인 오타와의 동쪽 200km에 자리잡고 있다.

도시 이름은 도심에 위치한 산인 몽루아얄 산(Mont Royal)에서 왔다. ‘왕의 산’이란 뜻이고 중세 프랑스어로는 Mont Réal이 된다. 세인트로렌스 강오타와 강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는 몬트리올 섬에 자리하고 있다. 시는 총 74개의 섬이 있으며, 도시 중앙부, 몬트리올 섬의 몽루아얄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976년 하계 올림픽 의 개최지로 유명하다.

 

캐나다하면 밴쿠버와 토론토가 제일 큰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바로 몬트리올이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였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 다음으로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는 도시라고 한다. 참으로 신기할 뿐이다. 상식이 풍부하다고 자부했는데 공부를 많이 하여야 겠다.

 

 몬트리올의 우체통의 모습-왠지 모던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캐나다의 유명한 맥코드뮤지엄(McCord Museum)이 빅토리아스크리트에 있다.

 세컨드컵(SECOND CUP)은 캐나다에서 탄생한 가장 큰 커피체인점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캐나다 전역에 350개의 세컨드컵이 있다고 한다. 캐나다내애서 팀호튼과 스타벅스랑 정말 열심히 경쟁하고 있다.

 빅토리아 스트리트에 있는 나무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위해 빨간 전구를 설치해놓았다.

 대형 크리스마스리스가 설치되어 있는 빌딩

 

 PLACE MONTREAL TRUST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SIMONS백화점인가요, 쇼핑몰인가요!

 DISTRICT CENTRAL

몬트리올의 전철. 바퀴가 달린것이 인상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