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mbia/Bogota

보고타 시내 이모저모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1. 8. 13:18

보고타는 현재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다.

전체적인 건물들의 색상은 아직 칙칙하지만

그들의 자그마한 도시나 도심을 벗어나면

파스톤칼라의 그들의 색상이 나온다.

 

시내중에서도 가장 혼잡하다고 할 수 있는 곳이

볼리바르광장 근처일 것이다.

 

카탈리나 안경점에서 황금박물관까지 그리고 볼리바르광장까지 걸어가는

코스가 제일 사람많고 혼잡할 것이다.

 

길거리엔 노점상이 물건을 팔고

도로엔 아토스등의 소형 노란택시들이 누비고 다니고.

조금은 정신이 없지만 그들의 다이내믹한 삶을 읽기엔 충분했다.

 

 

 카타의 안경점에서 나오면 이런 길을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볼리바르광장과 보테로미술관이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황금박물관이 나온다.

 

 

 

 노점상이 있다

 

 

 맥도날드도 있고

 여기는 C15거리입니다.

 여기가 Iglesia De Sanfrancisca

 큰도로인 K7 도로입니다.

 

 이것이 버스의 하나인데 인도느낌이 나는건 왜 일가요?

 현대차 아토스가 거리를 달리고 있네요

 두대가 모두 아토스입니다.

 Parque Santander에 있는 Santander 동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