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 UIC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에 대하여

위키백과사전에 의하면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영어: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줄여서 UIC)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공립대학교(주립대학교)로 일리노이 대학교 중 하나이다.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는 시카고 근방에서는 가장 큰 대학교 이다. 15개의 단과대학과 함께 약 25,000명의 학생다니고 있고, 미국에서 가장 큰 의과대학을 갖고 있다.

 

라고 되어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의과대학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의과대, 약학대, 간호대 등의 수준은 탑클래스이며 학생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유패스 사기위해 만났던 한국인 친구도 연세대 공대다니다가 단국대 치대로 다시 들어간 친구였는데 UIC에서 공부하는 걸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동료들이 하버드나 다른 명문대 출신들이 많다나...

 

암튼 일리노이 시카고 캠퍼스는 일리노이 대학의 다른 캠퍼스인 어바나 샴페인과 스프링필드 보다 큰 캠퍼스와 미국 최고의 도시인 시카고에 위치해 있어 공부하기에 좋고 미국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데도 최고의 대학교라고 감히 얘기할 수있다.

 

미국에서는 대학교수들도 방학중에는 급여가 안나오기 때문에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일 유명한 캠퍼스인 어바나샴페인의 교수들도 배우자들의 직업관계때문에 시카고캠퍼스로 옮겨오려고 하는 추세라고 한다.

 

이런 좋은 환경속에서도 미국 TOP 10 대학교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주립대학교의 속성상 시카고 주변의 저소득층의 학생들을 입학시켜야 하기때문에 전반적인 평가에서 떨어지는 것이라 한다. 그러나 시카고라는 무형, 무한 자원을 바탕으로  UIC는 점점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고 나는 UIC MBA를 선택하였고 그동안 공부하였던 버클리나 델라웨어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시카고와 UIC에 주고 싶다.

 

시카고나 UIC, UIC MBA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들은 나에게 문의 바란다. 시카고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고 1년동안 벌어진 시카고의 페스티발과 축제에 거의 참석하였다.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하여 UIC MBA에서 1년동안 54학점을 모두 A학점으로 장식하였다. 바로 이것이 추상적인 정보가 아니라 실질적인 정보를 드릴 수 있는 이유이다.

 

김재영 원장, 010-4240-0483, heyjames3@gmail.com

 

UIC  캠퍼스에서 옛 시저스타워(현 윌리스타워)를 배경으로 한장!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