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의 경영대학원, 즉 MBA의 공식적인 이름은 LIAUTAUD SCHOOL이다. UPENN의 WARTON 마냥 고유의 학교 이름이 있다. 이 LIAUTAUD는 UIC졸업생으로 시카고에서 햄버거 장사로 큰 돈을 번 사람이라고 한다. 아직도 그 햄버거집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알고 있는 사람도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어 가보지는 못했다.
아무튼 UIC는 1992년 UAEDP(아시아기업인 개발 프로그램)을 설립하여 1995년부터 중국인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는 1년제 MBA 과정을 설립하였다. 그래서 이 MBA 프로그램을 CMBA라고 하는 어떤 이는,,,교수님을 포함해서 CHINA MBA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Corporate MBA의 약자이다. 현재는 많이 나아졌지만 과거 중국의 경제가 안좋았을때 비싼 학비를 내지 못하던 국영기업체의 임직원이나 정부의 관리를 대상으로 저렴한 학비로 공부할 수있게 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UIC MBA 이다.
매년 미국 대학순위를 선정해서 발표하는 저명한 신문 US NEWS & WORLD REPORT에 의하면 2007년도 미국 대학 세부전공 순위에서 ACCOUNTING 분야에서 28위, FINANCE 분야에서 22위를 차지하였다. 내가 재학중이던 2010년도에는 US News & World Report지 선정 전체순위에서 100대 MBA안에 들 정도로 좋은 MBA 프로그램이다. 물론 10대 또는 30대 안에 드는 탑클래스의 MBA 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명문 MBA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명문 MBA에 진입할수 있는 노하우를 이 반달곰원장이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김재영 원장, 010-4240-0483, heyjames3@gmail.com
2010년 2월. 입학하기전 가본 UIC 의 UNIVERSITY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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