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는 주말이면 여기저기서 축제가 열린다.
시카고다운타운의 북쪽에서 미드썸머페스티발을 한다기에
CTA타고 버스갈아타고 가보니 주택가에서 열리는
정말 작은 축제였다.
그런데도 밴드가 나와서 노래를 한다.
지역 주민들은 자년들과 함께 노래도 즐기고
음식도 사먹는다.
갖가지 놀이기구와 게임을 제공하는 상인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유혹하는데
제일 인상 깊은것은 미국프로레슬링 선수들의
마스크이다.
동현이를 위해 하나사고 싶었지만...참았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축제안내입간판..여기서 도네이션을 받는다. 조금은 내기 아가운 행사였다.
보통 맥주회사들이 후원을 하기때문에 무대에는 후원맥주회사의 로고를 볼수있다. 여기는 MILLER가 후원했네요.
밴드이름도 모르지만...
열심히 노래부르더군요
가가이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
축제 먹거리...다양한듯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똑같음...어느축제를 가나!
레몬에이드를 많이 팔더군요
인근 주택가라 가족들이 많이 온답니다
아이를 유혹하는 오리게임
사격도 있네요...잘하면 인형 받아갈수잇는데...
마스크를 쓰고 장난치는 부자
에드벌룬이용한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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