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센터·방문학자/Columbia한국학센터

[콜롬비아대학 방문학자] 미국 콜롬비아대 Columbia Law School Center for Korean Legal Studies Visiting Scholar & Research Fellows 방문학자 2021/2022입학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21. 5. 24. 21:21

2021년 5월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을 즐기고 있는 반달곰원장

 

 

Columbia Law School Center for Korean Legal Studies Visiting Scholar & Research Fellows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는 뉴욕주의 뉴욕시에 위치한 아이비리그의 사립대학으로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자 뉴욕주에서는 제일 오래된 대학입니다.

 

 

 

콜롬비아대학은 현재까지 졸업생과 교수를 포함해서 세계에서 하버드 대학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졸업 동문에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5명의 위인과 3명의 미국 대통령과 해외 국가 원수, 퓰리처상 수상자 및 억만장자 등 다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콜롬비아대학의 로스쿨은 1858년에 개교하였으며, 3년의J.D. (법무박사), 1년의LL.M. (법학석사)J.S.D. (법률과학박사)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로스쿨은 국제법과 회사법 분야로 유명하며, 대형 로펌 취업의 높은 성공율과 높은 평균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미국 로스쿨 중 세 번째로 많은 7명의 연방 대법원 대법관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로스쿨에 있는 Center for Korean Legal Studies는 한국 법학 및 법학에 대한 연구와 학문 그리고 교류에서 미국내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한국타이어 그룹의 후한 지원을 통해1994년에 설립된 이 센터는 미국 최초로 한국법 연구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학자 실무자,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한 연구와 교육, 토론을 법과 정책적 관점에서 지원하는 것이 이 센터의 미션입니다.

 

 

 

한국법학연구소는 남북한 법체계의연구에 전념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학업에는 글로벌 법질서 내에서 한국법 체계에 대한 강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반도의 법과 갈등의 지정학 강좌는 북한 국내외 법문제의 복잡성에 다루고 있으며, 미국 대학에서 가르치는 유일한 강좌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콜롬비아 로스쿨의 법과 국가 안보에 관한 Roger Hertog Program의 일부입니다. 이 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다른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Columbia-KINU 저명한 연사 시리즈와 방문학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법학연구소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와 함께 진행 중인 계획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해양법에 따른 오랜 영토 분쟁과 현재의 영토 분쟁을 모두 해결하기 위한 균형 잡힌 비전을 개발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통일연구원과 함께 현대법과 글로벌 거버넌스 관점에서 남북협력과 평화통일을 진전시키기 위한 주요 구상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Center for Korean Studies는 국제법과 비교법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유명한 로스쿨 공통체에 합류하고자 하는 방문학자들과 연구원들을 정기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매년 명확한 한국에 대한 초점을 가지고 미국내에서 법률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많은 높은 자격의 학자, 전문가와 대학원생을 모집합니다.

 

 

 

과거에 센터는 주로 한국에서 온 학자와 실무자를 후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세계 경제에서 한국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기에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배경과 경험, 지리적 위치에 있는 예비 방문객의 신청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방문학자의 신청은 국제 프로그램 사무소 (Office of International Programs)에서 진행합니다.

센터 후원의 목적상, Visiting Scholar(방문학자)는 중간급에서 간부급 지위의 학자와 실무자를 말하며, Research Fellow는 박사후보자나 학위 취득자, 최근 J.DJ.D.와 동등한 졸업생에게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방문학자 프로그램의 시작일은 일년에 세 번으로 수시 모집으로 진행됩니다. 각 입학일에 대한 신청 마감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 Fall Intake (April 1 application deadline)
  • Spring Intake (September 1 application deadline) 
  • Summer (March 1 application deadline)

 

 

입학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Curriculum Vitae (C.V.)
  • One-page research proposal
  • List of Publications
  • Two (2) Letters of Recommendation

 

 

국제 프로그램 사무소는 일반적으로 제출시기와 관계없이 각 입학 시기와 관련된 마감일 직후까지는 신청서를 검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응답은 약 8주 이상이 소요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가오는 재정 출처의 마감일을 맞추는 것과 같이 특별한 상황에서 지원자는 일찍 또는 신속한 검토를 요청하는 양식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국제 프로그램 신청 시에 교수 후원자를 요청한다는 점을 알아야 하는데요. 센터 측에서 방문학자나 연구원으로 자신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려면 Center’s director의 첫 번째 슬롯에 노정호 교수님의 이름을 입력해야 합니다.

나머지 슬롯에는 자신의 연구 분야에 관심이 있는 다른 로스쿨 교수진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이것은 필요하지 않은 절차입니다. 만약 센터가 지원자를 초청하기로 결정한다면, 지원자가 열거한 다른 교수진의 지원을 얻고 조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점은 센터의 다이렉터에게 자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연구에 관한 요약을 가지고 연락을 하는 것입니다.

 

 

 

신청서에서 한국 법과 법률 기관의 어떤 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연구 주제를 기술해야 합니다. 다음 항목과 같은 주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Purely domestic in nature.
  • Comparative between Korea and one or more other jurisdictions.
  • Involve issues in international law impacting Korea.
  • Involve Korea's role in the development of international standards.
  • Involve Korean legal history and philosophy.

 

 

매년 행정 프로그램 비용으로 $8,000이 있습니다. 봄학기와 가을학기는 $4,000, 여름 세션에만 참여한다면, $2,500이 있습니다.

 

 

 

적당한 영어 실력을 검증할 만한 서류로 공인영어성적이 필요하며, IELTS6.5, TOEFL79점 이상입니다. 영어성적이 없다면, 온라인 영어 인터뷰를 볼 수 있으며, 이는 대략 25분짜리로 자신이 편한 시간에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대학교 로스쿨의 한국법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국의 법률에 관한 주제이다 보니 실제로 국내의 법조인이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현직 법학교수, 검사, 변호사, 법관 등 많은 법조인이 이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시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상담은 소정의 상담료가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