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듀크대학교 Asian/Pacifics Studies Institute를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듀크대학교의 한국학센터인 Asian/Pacific Studies Institute 내의 Duke Korea Research Fellows Program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의 명문대학교에는 많은 한국학센터가 있습니다. UC Berkeley, UCLA, USC, University of Washington, 유펜, University of Michigan 등의 한국학센터들이 유명한데 듀크대학교는 2016년에 Korea Research Fellows Programd를 비교적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설명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6년 시작된 듀크 코리아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한국 내 우수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미국 비자 및 연구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업계 전문가, 특히 학계 이외
분야 의 전문인, 예를들어 언론인, 기업연구소 연구원, 도서관 사서, 공무원, 초중고 선생님 등
연수를 통해 자기계발 기회를 찾고 계신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짧고 소중한 연수기회,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모든 분들께 APSI DKRFP가 함께 합니다. 연수기간 시작 최소 4개월 전
지원서 및 모든 요구서류가 접수되어야 하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계획 후 지원 바랍니다.
초청대상은 언론인, 즉, 기자와 PD,그리고 언론기관의 직원들, 기업연구소 연구원, 공무원, 초중고 선생님들을 초청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방문학자로 가기전에는 서류작업등 많은 일을 해야하므로 4개월 이전에는 시작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달곰원장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듀크대학교 한국한센터가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학교에서는 일정한 수의 방문학자만을 초청하기를 요구하고 있어서 한정된 수의 방문학자만을 초청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이 듀크대학교 초기에 한국학센터로 여러분을 도와드렸는데 지금은 소문이 많이 나고 인기가 많아져서 수요가 많아져서 듀크대학교 한국학센터에서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바람에 올해는 듀크대학교 한국학센터의 방문학자로 갈 수가 없으니 참고바랍니다.
그래서 듀크대학교로 방문학자를 가고자 하는 분들은 듀크대학교의 정치학과 프로그램으로 가시면 됩니다. 정치학과에서는 방문학자를 매우 우호적으로 초청을 하고 있기에 인원에 한정을 두는 한국학센터로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초청받고 방문학자로 가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더욱 좋은 것은 열심히 연구하고자 하는 분들은 청강등을 통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실 수가 있고 아니면 좀 쉬면서 본인 연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정말 편하게 쉬면서 여유롭게 연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듀크대학교 한국학센터는 인원초과로 갈 수 없으니 정치학과나 다른 학과들로 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또는 정말 한국학센터로 가고 싶은 분들은 미국 서부의 UC Berkeley, UCLA, USC, University of Wasington으로 방문학자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다만 거기로 가기 위해서는 영어 토플점수나 학원에서 영어에 대한 문제가 없다는 확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서부가 아닌 동부의 노스캐롤라이나로 가고 싶으신 분은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으로 가시면 본인들의 연구분야에 맞추어서 교수님을 매칭시켜주기에 일부로 초청할 교수님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강과 바다로 둘러사여 있어서 정말 살기가 좋습니다.
반달곰원장에게 듀크대학교 한국학센터에 대한 문의를 하시는데 안타깝게도 듀크대 한국한세터로의 방문학자는 인원제한으로 올해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같은 듀크대학교의 정치학과나 UNCW이나 미국서부지역의 명문대학교 한국학센터로는 방문학자를 갈 수가 있으니 그쪽으로 방향을 바꾸시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같이 가실 수 있게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