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방문학자/UC Irvine Law School

[미국방문학자]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명문주립대학교 UC Irvine Law School의 Korea Law Center 방문학자 프로그램 및 지원방법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8. 5. 20. 17:20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날씨좋고 살기 좋은 어바인으로 갑니다. 어바인의 명문주립대학교 UC Irvine의 로스쿨로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어바인은 한국인들이 매우 선호하는 지역인데 그런만큼 방문학자로 가고 싶어하시는 판사님이나 변호사, 검사, 헌법재판소 직원, 법원직원, 그리고 로스쿨 교수님들 많으십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 지역에 있는 UC Berkeley 로스쿨, UCLA 로스쿨, USC 로스쿨, UC Dvis 로스쿨등으로 초청을 의뢰합니다. 좀 더 넓게 말씀드리면 Pepperdine University와 USD의 로스쿨로 초청을 의뢰합니다. 그런데 워낙 방문학자에 대한 수요가 많고 방문학자 초청할 수 있는 자리는 한계가 있기에 서둘러서 진행하지 않으면 기회가 오지를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바인이 매우 선호하는 지역이었으나 UC Irvine 로스쿨로의 방문학자가는 것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방문학자로 가는 것이 쉽지는 않으나 그래도 Korea Law Center가 있어서 한국의 훌륭한 법조인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방문학자로 가기위해서는 반달곰원장이 누누히 말씀드렸듯이 대학교 교수님께 초청을 요청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UC Irvine 로스쿨 교수님께서 초청하기 위해서는 로스쿨 센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로는 법원의 판사님, 로펌의 변호사님, 검철청의 검사들, 법원의 법원공무원, 그리고 로스쿨 법학과 교수님등이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학교의 세미나나 행사에서 강사로서 말씀도 해주시고 교수님들에게 아카데믹하게 도움을 줄 수 있을때 초청받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 아카데믹한 능력과 실무능력을 보여주길 위해서 영문이력서를 잘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연구계획서를 작성할 때 교수님이 관심가질 수 있는 주제로 잘 작성하여야 합니다. 이 두개의 필수 서류를 잘 작성하여 교수님께 초청을 하여야 교수님께서 판단을 하여 초청을 합니다. 이때 방문희망일자를 잘 정하여 제출해야 하는데 보통 미국의 학기시작일인 9월과 1월시작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UC Irvine등 UC계열로 갈 경우에는 영어능력이 매우 중요한데 토플점수나 IELTS점수 등을 확보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다른 학교는 영어점수 대신에 인터뷰로 갈음할 수도 있는데 UC계열은 보통은 영어점수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한국의 어학기관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서를 받아서 제출할 경우 영어점수 제출을 면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많은 법조인들이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가고자 하나 초청할 수 있는 스페이스가 여유가 없으므로 서둘러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로스쿨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도움드리겠습니다.